건조한 계절, 가습기 안전하게 사용하기!

건조한 계절, 가습기 안전하게 사용하기!

 

겨울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실내 공기는 점점 건조해지고 자고 일어나면 목이 칼칼하거나, 코가 아픈 느낌이 바로 이 때문인데요, 실외 최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의 가정이 겨울철 실내 온도를 20℃ 이상으로 유지하다 보니 실내외 온도차로 인해 습도가 20% 이하로 떨어지게 되어 공기가 건조한 것이라고 합니다. 

 

집이 건조해지면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져 바이러스에 그대로 노출되어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집 안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방법, 방울이와 함께 알아봅시다 ♪

 

▮ 건조한 공기도 촉촉하게, 겨울철 습도 관리법 


그렇다면 습도는 어떻게 관리해야할까요? 보통 집 안에 빨래를 널어 습도를 조절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자기 전 머리맡에 젖은 수건을 걸어두거나 놓는 것이 굉장히 도움이 된답니다. 하지만 번거로움은 있죠 :( 그럴 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가습기'입니다.

 

최근 들어 가습기살균제의 유해성이 대두되면서 사용이 주춤해지고 있긴 하지만, 제대로 사용하면 가장 확실하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이쯤에서 가습기 사용을 꺼리는 분들을 위한 가습기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함께 알아볼까요~♪

 

▮ 안전한 가습기 사용법


가습기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키포인트는 '세척'에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쉽지만은 않지요 :( 너무 귀찮아! 그래서 방울이가 가습기 중 세척이 가장 쉬운 것을 추천해 드려볼까 합니다 ♪ 바로 초음파 가습기! 물에 포함된 각종 오염물질이 물과 함께 배출되기 때문에 자주 사용해도 많이 오염되지 않는다고 해요 :D 반면 가열식 가습기는 내부에 오염물질이 쌓이기 쉬운데요, 그대로 방치하면 잔유물을 닦아낼 수 없을 정도로 금세 더러워지므로 매일 세척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초음파 가습기든, 가열식 가습기든, 빈도 차이뿐이지 결국 세척에 신경 써야 하는 것은 변함 없는데요! 그렇다면 가습기 안전하게 오래오래 사용하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가습기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① 하루에 한번 물로 세척한 뒤 햇볕에 말려서 사용한다.

②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하지 않는다.
③ 온종일 틀어놓는 건 삼간다.
④ 가습기를 너무 가까이 두지 않는다.
⑤ 기관지가 예민한 아이라면 사용을 자제한다.
  

 

건조한 겨울! 기관지가 좋지 않은 분께는 특히 습도 조절이 중요하니, 유의하세요 ♪ 안전하고 건강하게만 사용하면 우리 생활에 큰 도움이 되는 가습기! 부모님 집에 가습기 하나 놓아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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