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초 대규모 'CCS(이산화탄소포집저장시설) 시험시설' 시운전 들어가

실증 거쳐 2020년경 기술 실용화


北海道苫小牧市の大規模試験施設で試運転を始めるCO2分離・

回収の主要装置(日本CCS調査提供)

홋카이도 도마코마이시(北海道苫小牧市)에 일본 최초의 대규모  CCS

지하 시험시설이 완성돼20일 시운전에 들어간다.


CCS 개념도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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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력발전소와 공장의 배출가스에 대량으로 포함된 이산화탄소(CO2)를 대기 중에 배출하지 않고, 땅 속에 묻는 기술 개발을 위한 일본 최초의 대규모 시험 시설이 홋카이도 도마코마이시(北海道苫小牧市)에 19일 완성돼 배출가스에서 CO2를 분리하는 주요 장치의 시운전을 20일 실시한다.


지구온난화 대책 카드의 하나로 여겨지고 있어 전 세계에서 대응이 시작됐다. 30일부터 파리에서 시작되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1)에서 새로운 국제적인 틀이 정리되면, 이용이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 일본은 도마코마이시에서의 실증을 거쳐 2020년경에 기술을 실용화, CO2 대폭 삭감에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기술은 CCS라고 불리며 에너지 기업 등이 출자하는 ‘일본CCS조사’(도쿄)가 경제산업성의 위탁을 받고 이데미쓰코산(出光興産) 홋카이도 제유소 부지안에 건설했다.


CO2를 포함한 제유소에서 나오는 배출가스를 파이프라인을 통해 CO2 분리•회수 장치에 넣고, 특수한 용액에 CO2를 흡수시킨다. 그 후 용액을 가열해 99% 이상 농도의 CO2를 만드는 구조다.


CO2는 당분간은 대기중에 방출된다. 내년 4월부터 3년간, 시설이 있는 해안에서 약 2900m 앞바다의 해저 밑 1100∼1200m의 지층과 약 4300m 앞바다의 깊이 2400∼3000m 지층에 굴착한 우물을 통해 압력을 가해 주입한다. 연간 10만∼20만t CO2를 저장해 지층의 온도와 압력을 관측. CO2가 누출되거나 지진 발생 여부를 조사한다.


CO2를 묻는 지층은 틈이 많고 수분을 포함한 구조로, CO2는 수분에 녹아 저장된다고 한다. 바로 위에 덮개가 될 미세한 진흙의 굳은 지층이 있는 것을 사전 조사를 통해 확인했다.【교도통신】




火力発電所や工場の排出ガスに大量に含まれる二酸化炭素(CO2)を大気中に排出せずに地中に閉じ込める技術の日本初の大規模試験施設が北海道苫小牧市に19日までに完成し、排出ガスからCO2を分離する主要装置の試運転を20日、始める。


 地球温暖化対策の切り札の一つとされ、世界でも取り組みが始まっている。30日からパリで始まる国連気候変動枠組み条約の第21回締約国会議(COP21)で新たな国際枠組みがまとまれば、利用が広がる可能性がある。日本は苫小牧市での実証を経て2020年ごろに技術を実用化させ、CO2大幅削減に役立つように備え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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