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목동아파트 재건축 눈앞
금주내 재정비 수립 용역 발주
2018년 6월까지 용역 완료
2018년에 모든 단지 재건축 착수 가능
총 14개단지 26천 6백가구 대규모 단지
목동아파트 전경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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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목동아파트 재건축 가능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단지 공간계획을 수립하는 목동택지개발사업지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목동택지개발사업지구는 1980년대 택지개발사업이 벌어진 후 공동주택 노후화, 주차난 등으로 주민의 재건축 요구가 커진 지역입니다. 구는 이번 주 내 관련 용역을 발주하고 2018년 6월까지 용역을 마칠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용역에는 서울 최초로 지역주민이 계획 수립 단게부터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끕니다. 구는 주민참여단을 별도로 모집해 토지이용계획, 용적률과 건폐율 등 건축물 밀도계획, 교통처리계획, 기반시설 확충 여부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자문은 서울시 공공건축가가 맡습니다. 목동아파트는 정부의 재건축 연한 축소 정책에 따라 2018년이면 14개 모든 단지를 재건축할 수 있습니다. 이에 구는 아파트 소유자와 세입자를 대상으로 재건축 희망 여부를 설문조사했고, 응답자의 75.1%가 동의했습니다. 김 구청장은 "목동아파트는 서울의 대표적인 주거지로 그만큼 개발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도 크다"며 "난개발을 방지하고자 체계적으로 사전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출처 : SBS 뉴스 /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261424&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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