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日 정부, 위안부 기금 설립 검토” 보도

카테고리 없음|2015. 10. 23. 14:15

신빙성 불확실


軍위안부에 사죄·배상하라"…日여성 1천500명 긴급성명 (도쿄=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일본 

여성 1천 500여명이 내달 1일 열릴 것으로 보이는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에게 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긴급 성명을 발표했다. 일본 여성단체 인사들이 최근 

결성한 '위안부 문제 해결 모임' 관계자들이 21일 오후 도쿄 지요다(千代田)구 참의원 의원회관

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2015.10.21 

jhcho@yna.co.kr 


[관련기사]

"軍위안부에 사죄·배상하라"…日여성 1천500명 긴급성명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0/21/0200000000AKR20151021154200073.HTML?input=117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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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신문 동아일보는 23일, 구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일본 정부가 공금을 투입해 새로운 기금을 만드는 안을 “내부적으로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복수의 일•한 외교 소식통의 말이라고 전하고 있으나, 신빙성은 불확실하다. 복수의 일본 정부 소식통은 보도를 부정했다.


동아일보는 1995년에 설립된 ‘아시아여성기금’의 “남은 돈”에 일본 정부가 예산을 추가해, 3억 엔(약 28억 원) 규모의 기금을 만드는 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아시아여성기금은 2007년에 해산했으며 잉여금은 없다.


동 기금은 민간모금을 원자로 운영돼 한국에서는 “일본 정부는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다”며 반발이 일었다.【서울 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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