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인 신임 '국토부장관' 내정자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정책제도 Policy2015. 10. 19. 18:28
차기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내정된 전 조달청장
강호인(58)
조선일보DB
전통 경제관료 출신인 강호인(58) 전 조달청장이 19일 차기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내정됐다. 강 국토부장관 후보자는 경남 함양 출생으로 대륜고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았다. 영국 케임브리지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강 후보자는 24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기획예산처 전략기획관·재정정책기획관, 기획재정부 차관보 등을 거쳐 2012년 5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제30대 조달청장을 역임했다. 그는 기획재정부 공공기획혁신관·공공정책국장으로 근무하면서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을 수립해 민영화·통폐합·정원 감축 등을 강력히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일호 현 국토부 장관은 8개월 만에 하차하게 됐다. 올해 2월18일 장관으로 지명된 유 장관은 2선 국회의원으로 취임 때부터 ‘시한부 장관’ 논란이 있었다. 유 장관은 내년 4월 총선 출마가 예상된다. 조선일보 진중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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