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중부선 등 민자 시설개량사업 이달 발주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사업동향 Domestic Project2015. 10. 19. 11:26
중부선(41㎞)과 영동선(145㎞)
4553억원 민간 투자 방식 유치
영동고속도로 출처 allm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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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가 중부선과 영동선 등 고속도로 민자 시설개량사업을 이달 말 종합심사제로 발주한다. 한국도로공사는 시급성 있는 사업 중 자체 예산으로 집행이 곤란한 구간에 대해서 민간자본을 활용한 시설개량사업을 펼치게 된다. 본 사업을 시행한 민간회사는 준공 후에 최대 5년간 공사비와 이자를 분할해 상환하게되는 새로운 사업 방식을 적용받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27일 발표한 ‘2015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에서 올해 △시설물 유지 관리 △건축물 안전 관리 △도로·철도·항공 등 교통 안전 사업을 중점 추진키로 한 바 있다. 사업비 4553억원을 민간 투자 방식으로 유치해 고속도로 중부선(41㎞)과 영동선(145㎞)에서 노후 시설 개량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올 12월에는 SOC 시설물 유지 관리 체계를 만들기 위한 특별 법안을 국회에 제출하고, 성능 평가 시스템을 개발해 올해 말 교량·터널 등 5곳에 시범 적용하겠다는 방침이며 시설물 안전 진단 부실업체를 퇴출시키는 등 신뢰도를 높이고, 설계부터 시공까지 안전 관리 체계도 재정비하게 된다. 국토부 케이콘텐츠 kcont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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