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학 '유명 강의', 집에서도 무료 수강할 수 있다
교육부,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시범서비스 개통
10개 대학 27개 강좌 선보여
https://www.youtube.com/watch?v=fqVC3bmyW8A
* 무크(MOOC)
MOOC(Massive Open Online Course)란 온라인을 통해서 누구나, 어디서나, 원하는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온라인 공개강좌 서비스를 말합니다.
무크(MOOC)는 기존에 학습자가 수동적으로 듣기만 하던 온라인 학습동영상과 달리 교수자와 학습자, 학습
자와 학습자간 질의응답, 토론, 퀴즈, 과제 제출 등 양방향 학습이 가능한 새로운 교육 환경을 제공합니다.
아울러, 수강인원의 제한없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여 배경지식이 다른 학습자간 지식 공유의 장을 제공함으
로써 학습자는 대학의 울타리를 넘어 새로운 학습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출처 국가평생교육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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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콘텐츠 편집
이달 26일부터 국내 대학의 유명 강좌를 누구나 온라인으로 무료 수강할 수 있다. 교육부는 14일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시범서비스를 개통하고 26일부터 서울대·연세대 등 10개 대학의 27개 강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첫 시범 강좌로 선정된 강좌로는 이준구 서울대 교수의 경제학 들어가기, 서비스 디자인(김진우 연세대 교수), 인공지능 및 기계학습(김기응 KAIST 교수) 등 최신 트렌드 강좌까지 다양하다. 학습을 원하는 경우 홈페이지(www.kmooc.kr)에 접속해 가입신청을 한 후 원하는 강좌를 25일까지 수강신청하면 된다. 강좌는 각 대학 또는 담당 교수가 직접 운영하며 수강생은 강좌별로 퀴즈·과제 등에서 일정한 점수를 넘을 경우 강좌 이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교육부는 시범운영을 거쳐 매년 강좌 수를 확대해 오는 2018년까지 500개 이상의 양질의 강좌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날 서울대·KAIST·포항공과대(POSTECH)는 온라인 공개강좌(MOOC) 콘텐츠를 공동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이들 대학은 14일 K-MOOC 콘텐츠 공동 개발 및 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내년 여름까지 물리·화학·기계공학 등 이공계 기초 필수과목 강의 콘텐츠를 제작하기로 했다. 문의 : 교육부 대학재정과 044-203-6612, 국가평생교육진흥원 02-3780-9781 2015.10.15 교육부 케이콘텐츠 kcont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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