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a’s yuan joins top 4 global currencies 위안화, '4대 국제결제 통화' 등극

China’s yuan joins top 4 global currencies 

위안화, '4대 국제결제 통화' 등극


일본 엔화 제쳐

미국 달러화(44.8%), 유로화(27.2%), 

영국 파운드화(8.5%)에 이어 

국제결제 비중 높은 통화 위치에 올라

*특별인출권(SDR) 편입 탄력


© Petar Kujundzic / Reuters 


*특별인출권(SDR,Special Drawing Rights

제3의 세계 화폐를 말한다. 

특별인출권(SDRㆍSpecial Drawing Rights)이란 담보 없이 외화를 인출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한다. 

만약 IMF 회원국이 외환위기를 맞았다면 자국이 보유하고 있는 SDR를 다른 회원국에 양도해 필요한 외화를

획득할 수 있다. 이 같은 과정을 거쳐 외환위기를 넘기고, 이에 대한 이자는 통화를 제공한 나라에 내게 되는 

것이다.  출처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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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위안화가 사상 처음으로 일본 엔화를 제치고 전 세계 4대 국제결제 통화로 등극하면서 중국 정부가 목표로 한 위안화의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 통화 바스켓 편입이 한층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국제 은행간 통신협회(SWIFT)는 6일(현지시간) 웹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국제결제시장에서 위안화가 차지하는 비중이 8월 기준 사상 최고인 2.79%로 7월 2.34%에서 0.45%P 높아졌다고 밝혔다. 


위안화는 이로써 엔화(2.76%)를 제치고 미국 달러화(44.8%), 유로화(27.2%), 영국 파운드화(8.5%)에 이어 국제결제 비중이 높은 통화의 위치에 올랐다. 


위안화가 국제결제시장에서 이번에 처음 SDR 구성통화 중 하나인 엔화의 비중을 초과하고 순위에서 4위에 등극한 것도 처음 있는 일이다. 


지난 2012년 8월 위안화는 SWIFT 결제 비중이 0.84%로 전 세계 12위에 해당하는 통화였지만 지난 3년간 꾸준히 결제량이 늘면서 캐나다달러, 호주달러 포함 7개국의 통화를 추월했다.


중국의 세계 경제에 대한 비중이 커지면서 결제통화 지위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중국을 중심으로 하는 아시아 전역에 걸친 무역 결제에서 위안화를 사용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현재는 전 세계 100개국의 1700개 이상 금융기관에서 위안화 결제가 가능한 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수치다.이들 금융기관 중 600여개는 중국이나 홍콩에 지점을 설치하지 않았지만 위안화 결제가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IMF는 5년에 한 번씩 SDR 구성통화를 변경하고 있으며 2010년에 이어 올 11월 위안화의 SDR 편입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현재 SDR 구성통화는 달러, 유로, 파운드, 유로이며 SDR 구성통화에 편입되기 위해서는 전 세계적으로 폭넓게 통용되는 통화가 되어야 한다는 조건이 핵심적이기 때문에 이번 4대 국제결제 통화로의 등극은 이에 유리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한편 중국 시진핑(習近平) 지도부는 출범 후 '위안화 국제화'를 강력히 추진해 오면서 위안화 SDR 편입도 밀어 부치고 있다. 


지난달 첫 국빈 미국 방문을 통해 중국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미국으로부터 IMF SDR 편입에 대한 지지를 끌어냈다.


또한 지난달 30일부터는 IMF에 외환보유액 내역 보고를 시작했다. 중국이 정식으로 IMF에 외환보유액을 공개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중국 경제의 투명성을 높이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평가됐다. 

[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sophis731@newsis.com


Published time: 6 Oct, 2015 10:05Edited time: 6 Oct, 2015 

The Chinese yuan became the fourth most-used currency for cross-border payments in August, according to global transaction services organization SWIFT. It’s the first time, the yuan has moved ahead of the Japanese yen. 


There was a “substantial” increase in the use of the Chinese currency in the final week of August, and came on the back of market volatility, according to a report by SWIFT. This was caused by concerns over the Chinese economy slowing down and Beijing’s devaluation of the yuan, the report added.


Data shows the yuan was used far less in global payments than the US dollar, the euro and the British pound. In August 2012 the yuan was twelfth on SWIFT's list.


The yuan was used in 2.8 percent of global payments in August, compared with 44.8 percent for the dollar, 27.2 percent for the euro and 8.5 percent for the British pound.


More than 100 countries used the yuan for payments in August, with over 90 percent concentrated in 10 countries. Most of those payments have been processed in Singapore (24.4 percent) and the United Kingdom (21.6 percent). Worldwide payments in the yuan were up 14 percent from a year earlier, and have been provided by more than 1,700 financial institutions.


China’s devaluation was probably a factor which has boosted foreign exchange transactions in the yuan by value, according to SWIFT. Transactions increased by 20 percent in August from a month earlier.


The yuan recorded its biggest one-day loss in two decades of two percent in August following the devaluation. The Chinese regulator aimed at reviving faltering exports.


China has been pushing hard for the inclusion of the yuan in 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 (IMF) currency basket. Rivaling the dollar in the global financial system has been Beijing's ambition for the yuan since 2010, opening up clearing hubs for its currency in London and Frankfurt.


However, in August the IMF postponed the inclusion of the yuan in the reserve basket of currencies, extending the current composition (US dollar, euro, yen and British pound) by nine months from December 31. It praised China for progressively devaluing its currency against the US dollar, saying that would allow the market to play a greater role in determining the exchange rate. Nevertheless, the IMF said the yuan was still tightly controlled by the Chinese government. The US, IMF's largest shareholder, has long accused China of keeping the yuan undervalued to boost exports.

https://www.rt.com/business/317755-yuan-global-currency-deval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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