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韓서 도박 SW로 승부조작해 수익 획득”

2013년 8월경부터 최근까지 한국 등에 유통


출처 조선일보


[관련기사]

"北, 해킹한 아이디로 국내여론 조작하고 사이버 테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08/2013040800175.html?Dep0=twitter&d=2013040800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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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는 7일, 북조선(북한)의 정보기관인 정찰총국이 개발한 것으로 추정되는 인터넷 도박게임 사이트 운영 소프트웨어가 2013년 8월경부터 최근까지 한국 등에 유통됐다고 한국의 정보통신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소프트를 사용해 도박 사이트가 운영될 경우, 북조선 측이 관계된 참가자가 이길 수 있도록 승부조작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설치돼 있어 많은 수익을 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북조선은 2009년에 국제관리단체로부터 1024개의 IP주소(인터넷상 주소)를 평양에 있는 ‘스타조인트벤처’라는 회사의 명의로 할당 받았고, 한국 당국은 이 주소의 일부를 정찰총국이 사용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소프트에는 정찰총국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주소로 접속하면 한국 내 IP주소가 표시되도록 프로그래밍돼 있어, 북조선 측의 관여 등이 발각되기 어렵게 돼 있다[서울 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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