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대성산 '조선민속박물관'
경제문화 Economy, Culture/북한얘기 North Korea2015. 9. 7. 13:43
출처 newfocus.co.kr
조선민속박물관
edited by kcontents
케이콘텐츠 편집
평양 대성산 기슭의 조선민속박물관(평양민속공원)이 건립한지 3년동안 수 십만명이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6일 보도했다. 참관자들은 조선인들의 오랜 노동생활과 생활풍습들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여러 호실들에서 독자적인 문화를 창조하며 발전의 길을 걸어온 선조들의 생활세태자료를 돌아보았다고 통신은 전했다. 평양 대성산 기슭에 건설된 조선민속박물관 200만㎡ 부지면적에 역사종합교양구, 역사유적전시구, 현대구, 민속촌구, 민속놀이구, 백두산 및 금강산공원구역 등으로 구성돼 역사적 창조물 700여개를 1:1의 크기로 재현하고 있다. 평양민속공원 역사유적전시구에는 고구려, 고려시기의 왕궁과 498년 평양시 대성구역에 세워진 금강사탑 등 유적이 재현되고 조선반도(한반도)모양에 안학궁과 만월대, 연광정과 강선루 등 모두 300여개의 유적들이 배치돼 있다. 북한은 2012년 9월 건립 당시에는 평양민속공원으로 불렸다. 노컷뉴스 안윤석 기자 |
케이콘텐츠
kcontents
"from past to future"
데일리건설뉴스 construction news
콘페이퍼 conpaper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