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현대제철,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포스코, 2천800명  채용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신입사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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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하반기 대졸 신입 공채를 시행한다.

포스코는 이르면 9월 초 대졸 신입사원 채용공고를 오픈한다.


포스코는 올해 계열사별로 고졸·대졸신입, 인턴, 경력직 등 총 6천400명을 뽑는다. 

하반기 공채에서는 2천800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포스코는 이번 공채에서부터 '포스코 직무적성검사(PAT)'를 도입하는 등 신입사원 채용 방식을 직무역량 중심으로 대폭 개편한다.


지원단계에서는 기술계도 전공제한 없이 직군별로 모집한다. 

모집 직군은 생산기술, 설비기술, 공정물류 등으로 세분화했다. 


현대제철도 9월 초 하반기 대졸 신입 공채를 시행할 예정이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하반기 50여명, 올해 상반기에는 80여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서류전형과 현대자동차그룹 통합 인·적성검사(HMAT), 1·2차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가려낸다.

경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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