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PC 신규 정유공장 프로젝트(NRP) 한국건설업체 총 수주액은 '53억1천4백만불'

KNPC 신규 정유공장 프로젝트(NRP)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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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잭팟..53억불 규모 쿠웨이트 'KNPC 신규 정유공장 프로젝트(NRP) 4개 패키지' 수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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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박대통령의 중동 순방 이후 촉진된 쿠웨이트 'KNPC 신규 정유공장 프로젝트(NRP) 수주가 그간 발주처의 예산 문제로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다행히도 우리나라 최저가 입찰 건설업체에게 모두 손을 들어줬다. 해외수주에 목말라하던 한국건설업체에게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이번에 각 언론사에서는 각각 다소 상이한 수주 금액을 보도했다. 다음이나 네이버를 검색하면 각 언론사의 보도 내용이 나오는데 한국 건설사들의 지분에도 불구하고 기사 제목에는 마치 전체 금액을 수주한 것으로 오해할 수 있는 기사 내용들이었다. 특히 내용에서 대우건설과 현대중공업이 수주한 2,3번 패키지 수주 금액에 대한 상이한 기사들도 많이 보였다. 아래 사항은 다음에서 검색된 수주 보도 관련 기사 중 일부 사례다. 이번 수주 확정된 금액을 다시 한번 정리하면  우선, KNPC 신규 정유공장 프로젝트(NRP)의 한국건설업체의 총수주 금액은 53억1천4백만달러다. 패키지별로는 1번 패키지 한화건설 4억2400만달러 2, 3번 패키지 대우건설 19억 2천만불, 현대중공업 19억 2천만불로 총38억4000만달러 5번 패키지 현대건설 6억달러, SK건설 4억5000만달러 이다. 물론 최종 계약단계에서 확정 금액은 다소 변경될 수 있다. 케이콘텐츠  k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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