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파리 에어쇼 개막…에어버스·보잉 수주전 Battle of the giants at Paris Air Show(VIDEO)
대한항공,
16일 대규모 항공기 구매 계약체결 예정
source b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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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Air Show 2015 - Monday 15 June Announcement (uncut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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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항공 전시회인 파리 에어쇼가 15일(현지시간) 개막하면서 항공기 제작 및 관련 업체의 수주전이 본격 시작됐다. 특히 세계 양대 항공기 제조업체인 보잉과 에어버스 간 라이벌전이 주목된다. 올해 국제유가가 낮지만, 연료 효율성이 좋은 모델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에어버스에서는 단일통로(single-aisle)식 중·단거리용 기종으로 기존 A320 모델보다 연료 소비를 15% 줄인 A320 네오가, 보잉 역시 통로가 하나만 있으며 연료효율성이 기존 기종보다 18%가량 향상된 737 맥스가 잘 팔릴 것으로 예상된다. 파리 에어쇼(AP=연합뉴스DB) 항공 전문가들은 올해 새 항공기가 시장에 나오지 않아 이번 에어쇼의 항공기 판매량은 예전보다 다소 줄어든 300∼400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프랑스에 본사가 있는 에어버스는 작년 영국 판보로에어쇼와 그전 해에 열린 파리 에어쇼 수주 경쟁에서 미국의 보잉을 앞섰다. 그러나 올해 들어 보잉은 대형 항공기 시장에서 에어버스를 압도하고 있다. 에어버스는 지난달 스페인에서 추락 사고로 4명의 사망자를 내 유럽의 차세대 군용수송기 A400M를 이번 에어쇼에 선보일 예정이다. 2년마다 파리 근교 르부르제공항에서 열리는 파리에어쇼는 민간 및 군수 항공 박람회로, 51회를 맞은 올해 에어쇼에는 47개국 2천260개 항공기 관련업체가 참가했다.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파리 에어쇼에는 항공 업체 관계자와 시민 등 30만 명 이상이 찾을 전망이다. 대한항공은 16일 에어버스와 대규모 항공기 구매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파리=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sungjinpark@yna.co.kr |
Battle of the giants at Paris Air Show
Key players from world of civil and military aviation are gathering in France for the bi-annual Paris Air Show. The week-long event will see leading manufacturers Airbus and Boeing battling it out for new orders on their flagship jetliners. Theo Leggett reports. http://www.bbc.com/news/business-331307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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