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군자주공8단지 재건축, 고려개발ㆍ대림산업 컨소시엄 시공권 승계

극동건설 사업 포기분

414가구, 공사금액 716억원 규모


안산 군자주공8단지 전경 출처 주거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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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군자주공8단지가 이편한세상 아파트로 재건축된다.


조합은 지난 9일 열린 안산 군자주공 8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고려개발ㆍ대림산업 컨소시엄이 경쟁사인 일성건설을 꺽고 시공사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과거 극동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됐지만 회사가 어려워지면서 사업을 포기해 이번에 새로운 시공사를 선정하게 됐다.

이 사업은 아파트 414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는 것으로, 공사금액은 716억원이다.

면적별 세대수는 전용59㎡A형 101세대, 59㎡B형 76세대, 59㎡C형 28세대, 59㎡D형 26세대, 84㎡A형 132세대, 84㎡B형 51세대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위치해 있는 군자주공8단지는 용적률 254.69%를 활용해 지하 2층, 지상 29층의 아파트를 건립할 예정이다. 
하우징헤럴드 admin@hou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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