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투명 망토' 도입 US Army is developing 'invisibility suit' for soldiers...(VIDEO)

 

Can you see me? The US Army has called for firms developing stealth technology to work on an 

'invisibility suit' for soldiers that can be used anywhere in the world.

미 육군은 세계 어디서는 사용할 수 있는 투명망토 스텔스기술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ource Dailymail


미육군이 향후 18개월 이내에 병사들에게 

스텔스망토(또는 군복)을 시험적으로 도입

한다고 밝혔다. 


[동영상]

http://tvpot.daum.net/v/vb2fbMTgWWW9uGdg0tgu5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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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콘텐츠 편집


 

'마치 해리포터처럼.'


美육군이 작전중인 병사들을 적의 눈에 보이지 않게(은폐) 해 줄 투명망토를 도입한다. 18개월 내에 2단계에 걸쳐 사업자를 선정한 후 시험 도입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관련기술을 가진 기업들에 스펙까지 제시했다. 


뉴사이언티스트는 7일 미육군이 어떤 환경조건(지형,온도,기후,보는 각도)에서도 이를 걸친 사람을 안보이게 해 줄 스텔스망토(또는 군복) 도입 방침을 구체화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육군은 이미 스텔스섬유 기술회사에 카멜레온 같은 기능을 가진 망토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적응성 위장시스템인 스텔스망토는 카멜레온처럼 작전지역 주변 환경에 따라 스스로의 컬러와 패턴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시켜 사용자들을 은폐시켜 준다. 


따라서 사막,숲,도시지역,정글,산악 등 다양한 지형에서 작동해야 한다. 또한 빛의 양이 바뀌는 제반 상황에서, 그리고 360도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능동적으로 시각적 스텔스 기능을 발휘해야 한다. 


심한 바람, 눈보라치는 날씨,연기,안개,먼지 속에서도 이를 사용하는 병사의 모습을 감춰줄 수 있어야 한다. 병사가 소지한 장비와 함께 사용할 수도 있어야 한다. 다른 미군복처럼 적외선 빛도 반사해 내야 한다. 스텔스망토 기능 실현을 위한 전원(배터리)이 필요하다면 450그램을 넘지 않아야 하며, 최소한 8시간동안 작동해야 한다.


제로 스텔스 기능을 하는지 보여줘야 한다. 여기서 선택되면 1년 이내에 10종류의 테스트용 시제품을 제출해야 한다.


캐나다 위장복 회사 하이퍼스텔스바이오테크놀로지의 가이 크래머 CEO는 “이미 지난 해 미군 과학자들에게 메타물질로 만든 우리의 스텔스망토를 시연했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프로젝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메타물질(metamaterial)이란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특성을 구현하기 위해 빛의 파장보다 매우 작은 크기로 만든 금속이나 유전물질로 설계한 물질이다. 자연적인 물질들이 할 수 없는 방식으로 빛과 음파를 상호 작용하도록 설계해 투명망토를 제작한다. 빛뿐만 아니라 전자파, 음파 등 일반적인 파동의 전파를 차단할 수도 있다. 


지난 2006년 존 펜드리 런던임페리얼칼리지 교수(이론물리학)는 사물의 주변에 있는 빛이 꺾을 수 있으며 전자기파를 사용하는 메타물질을 이용해 사물을 숨길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많은 기업들은 단지 연구소 실험실 내에서, 특수 파장 대역에서만, 또는 특별한 각도에서만 보이지 않게 해주는 망토를 실현해 왔다. 


하지만 메타물질이 빛을 구부리더라도 사물을 완전히 사라지게 할 수는 없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마틴 베게너 독일 칼스루헤기술연구소 박사는“완벽하게 커다란 물체를 모든 시각적 색채로부터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그의 팀은 광결정(다공성 실리콘)을 이용해 특정 주파수에서 보이지 않는 망토를 만들었지만 빛의 모든 스펙트럼을 굽히지는 못했다. 그는 이 실험결과를 바탕으로 “어떤 대상 물체의 특정색깔을 덜 보이게 할 수는 있지만 나머지 다른 색깔은 볼 수 있다는 의미다”라고 주장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재구국제과학전문기자 | jklee@etnews.com 


US Army is developing 'invisibility suit' for soldiers to make 

them DISAPPEAR on the battlefield - and says it will begin 

trials in just 18 months


Guy Cramer, CEO of Canadian camouflage makers Hyperstealth Biotechnology, says he demonstrated 

metamaterial camouflage to US military scientists last year, 

캐나다 위장복 회사 하이퍼스텔스바이오테크놀로지의 가이 크래머 CEO는 이미 작년에 미 육군에

투명망토에 대한 시연회를 마친 바 있다.

source dailymail.co.uk


Hoped suit will work in every terrain, and in every temperature

chameleon-like system would continuously update the colour and pattern


 

By Mark Prigg For Dailymail.com

The US Army is developing an invisibility suits for its soldiers.

It has requested firms developing 'stealth fabrics' to get in touch - and is hoping to test the first prototypes within 18 months.

It is hoped the suit will work in every terrain, from deserts to jungles - and in every temperature.


Those selected for the following one-year phase will submit 10 prototype uniforms for testing. 
These need to work in all terrain from all angles. 

Hyperstealth Biotechnology won't yet reveal details 
or release photographs of the material.
아랫 부분이 투명망토로 가려졌다.

They also need to function across a wide range of temperatures, in rain and snow, and without hampering a soldier's normal duties.

If the adaptive camouflage requires a power source, this must weigh no more than 0.45 kilograms and provide at least 8 hours of operation.

http://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3072599/US-Army-developing-invisibility-suit-soldiers-say-begin-trials-just-18-month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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