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를 쏙! 들어가게 하는 미지근한 물

배를 쏙! 들어가게 하는 미지근한 물

 

봄이 가고 여름이 오면 옷은 점점 얇아지는데
아직 나의 뱃살과 팔뚝은 준비되어 있지 않는데 나 어떡해! 울부짖는 분들 계시지요?♡_♡
네. 방울이 또한 여러분과 같은 심정이랍니다 :( 큰일 났네, 큰일 났어!

 

 

하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영국의 영양학자이자 '음식이 당신을 결정한다(You Are What You Eat)',

'음식 바이블(Food Bible: How to Use Food to Cure What Ails You)' 등

베스트셀러를 펴낸 길리안 맥키스 박사가

뱃살과 복부 팽만감을 없애 배를 들어가게 하는 식품을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방울이와 함께 알아봅시다 ♪

 

▮ 찬물 대신 미지근한 물

 

 

 

복부 팽만감이 들 때는 찬물 대신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식사 전 상온(약 20℃)의 물 한 잔을 마시는 게 딱이라고 해요! 얼음을 띄운 차가운 물의 경우에는 복부에 가스를 차게 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아요♡_♡

 

▮ 생강차

 

 

소화에 가장 좋은 식품은 바로 생강! 생각을 먹거나 생강차를 마시면 소화가 잘 돼 살찌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생강에는 복부 팽만감을 가라앉히는 성분이 있다고 해요! 생강 너는 the love♥

 

▮현미와 잡곡

 

다이어트에 현미와 잡곡이 좋다는 것은 유명하지요! 현미와 수수, 조 등 잡곡에는 식이 섬유가 많아 장 기능 촉진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한, 소화를 돕는 박테리아 활동을 촉진해 소화 불량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바나나

 

 

큼지막한 바나나 하나에는 칼륨이 약 602㎎ 정도 들어있어요! 칼륨은 체내 나트륨 수치를 조절해 가스가 참으로써 배가 빵빵해지는 것을 막는다고 합니다*.* 바나나 많이 먹어야겠어요 ♪

 

▮ 파인애플

 

 

뷔페 가면 중간중간에 꼭 먹어줘야 하는 파인애플♡_♡ 달콤한 과즙이 풍부한 파인애플은 소화를 촉진하고 복부 팽만을 줄여주는 효소인 브로멜린을 함유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뷔페에 갔을 때 중간중간 먹어주면 더 많은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점! 방울이의 소소한 뷔페tip 입니다. 호호*.*

 

복부 팽만감을 방지하는 식품! 다이어트 때 잊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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