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국민들의 대표적인 성격(National Character)

source theguard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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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의 구성원들의 공통되는 인성을 국민성이라고 합니다  개개인들에게 국민성이라고 하는 공통점을 대입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한 일이지만 이는 같은 사회,문화적 환경에서 살아온 사람들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일 것입니다  미국인의 경우에는 형식에 매이지 않는 것을 원하고 사고방식도 귀납적이고 분석적이면서 설명을 해도 분명하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원합니다  오히려 어떤 부분에서는 개인을 존중하다보니 보수적인 면도 있구요  [미국] 시간에 대해 철저하고 계획적이고 계약에 대해 철저하며 대체로 따뜻하고 친근하며 유머가 있으며 가족애가 강하고 개척자 정신이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적극적인 만큼 항상 긍정적이어서 어떤 일에든지 부정적이기보다는 YES라는 말을 자주 쓰고요  스스로 세계에서 가장 부한 나라라고 자신하면서 돈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뿐아니라 모든 이들이 미국에서 부를 만들 기회를 원하고 찾고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일본] 루스 베네딕트의 표현을 빌자면 [국화와 칼]입니다  칼은 무사도를, 국화는 미의식을 상징합니다  태평양전쟁을 일으킨 문화도, 패전후 일본을 선진국 대열에 올려놓은 정신도, 전체를 위해 기꺼이 자신을 바치는 멸사봉공의 무사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국인] 일반적으로 냉정하고 폐쇄적이며 보수적인 성향을 지녀 처음 만난 후부터 한참동안도 간단한 인사와 필요한 말 몇마디 이외는 자상하게 얘기를 나눈다거나 따뜻하게 친밀감을 느낄 정도로 대해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잘 내보이려고 하지 않으면서 남의 하는 일에는 유심히 지켜보고 유달리 관심이 많으며(겉으로는 그렇지 않은척 함), 이상함이 보이면 관여하기도 하는(수상해 보이면 경찰에 신고하는 민첩성 등) 우리에겐 때로는 이상하게 여겨질 정도이죠  하지만 한편으로는 대외적으로 친절하여, 불편함이나 어려움에 처한 사람에게 도움과 협조를 잘 주기도 합니다  [캐나다] 넓은 국토를 반영해서인지 여유롭고 밝은 사람이 많구요  [호주] 여유롭고 작은 일에 구애받지 않습니다  다민족 국가이므로 외국인에 대해서도 OPEN 되어 있고 잘 알지 못하는 사이라도 길에서 만나면 인사를 나누는 친절한 국민성이 매력입니다  [뉴질랜드] 한마디로 소박하고 검소하며 엄격한 가정 교육과 독립된 인격체로서의 상호 인격 존중으로 특징되어 질 수 있으며, 이에 따라 가족간의 친밀함이 우리나라에 비해 덜한 편입니다  뉴질랜드인은 전반적으로 친절하며 외국인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반면, 보수성이 강하고 자존심이 센 편으로 대화시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언행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아일랜드인] 국민성은 기후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듯 합니다  쉽게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아일랜드인은 일반적으로 스포츠, 여행, 음악을 좋아하며 밝고 쾌활한 성격의 국민입니다  [프랑스] 국민의 기질은 감정적이며 쾌활한 반면 개인주의적이며 논리적이고 섬세한 정서가 풍부합니다  [이태리] 약삭빠르고 쾌활하고 웃음을 잃지 않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친근감을 느끼게 합니다  이태리인들이 추구하는 것은 인간다운 생활 그 자체일 것입니다  이태리 사람들은 신용해서는 안된다고 그들 자신이 말하고 있기도 하며 그들과 함께 생할하면 자신까지도 이태리 사람이 되어 버린 것 처럼 인생을 즐기게 된다고 합니다. 다음지식센터 아haha님 [한국] 한국인은  착하고 친절하고 부지런하기로 유명하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외국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너무 많다. 그 이유는 솔직하지 못한 성격때분이다. "조선인들은 너무나 착하여 남의 말을 쉽게 듣는 대신에 훔치고, 거짓말하는 등의 성격이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하멜의 보고서- 조급증 강박관렴 한탕주의 은폐주의 사대주의 한국인은 책임이 있으면서 없는 척 오리발을 내미는데, 일본인은 잘못은 서로 책임지겠다고 하며, 그 책임자는 할복을 해버린다. - 조갑제- 아홉 번 잘하다 한 번 잘못하면 손가락질하며 따돌린다. 조금만 알면 더 이상 배우지 않으려 한다. 모르는 것도 아는 체하며 혼자 일을 처리한다. 높은 자에게 약하고 아랫사람에겐 강하다. 안먹어도 먹은 척, 책임이 있으면서 없는 척 이 모두 역사적 침략전쟁 및 오랜 식민지의 영향을 다분히 받았다. 이런 성격들을 순화시키는 것은 풍요로운 생활 수준이 되어야 한다. 따라서 하루빨리 진정한 선진국의 진입하고 오랜 세월이 지나야한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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