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다 더 강해진 중국 탁구 선수들의 파워

2015 중국 쑤저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출처 허핑턴포스트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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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세계 탁구선수권대회를 접하지만 이번에도 중국선수 누가 또 몇 종목이나 우승할 것인가가 관심사였다.


이번 중국 쑤저우 세계탁구선수권 대회에서도 어김없이 5개 종목을 중국선수들이 휩쓸었다. 내내 중계방송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중국의 탁구가 전보다 훨씬 강해졌다는 점이다.


물론 치열한 경쟁과 엄청난 연습량이 이런 실력의 향상을 뒷받침하고 있지만 마치 기계 로봇처럼 반사적으로 나오는 완벽한 스윙들은 전에 보다 훨씬 숙련돼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이번에 화제가 된 남자단식 결승전도 세계탁구를 평정한 탁구 기술의 모든 것이 집약돼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계탁구연맹에서 조차도 '세기의 득점'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마롱(Ma Long,1위)과 팡보(Fang Bo,8위)의 결승전

결국 마롱이 4:2로 승리했지만 마치 초인들의 시합을 보는 것 같았다. 


이들의 집권(?)이 언제까지 갈지 모른다. 마롱(1988년생)에 견줄 수 있는 쟁쟁한 젊은 선수들도 무수히 대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로서는 영원한 '넘사벽'이 될 가능성이 높다.


딩닝(Ding Ning,1위)이 4:3으로 승리한 리우시웬(Liu Shiwen,2위)과의 여자단식 결승 경기도 남자단식 못지않게 이번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압권이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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