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 ‘동해남부선 교대역’ 신설공사 본격 추진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사업동향 Domestic Project2015. 4. 30. 11:08
부산지하철 1호선과 환승체계 구축,
교통체증 방지를 위해 접근도로 정비
동해남부선 교대역 신설공사 노선도(상) 및 조감도.
출처 철도공단
edited by kcontents
케이콘텐츠 편집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권영철)는 동해남부선 부산~울산 복선전철사업 구간 중 부산시 거제동 교대삼거리 인근에 위치할 ‘교대역’ 신설공사를 2016년 4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철도공단 영남본부는 지난 2014년 11월 새로운 동해남부선 개통으로 사용되지 않는 교대삼거리 인근의 기존 철도를 철거하고, 역사건물 신축 공사를 진행 중이며, 신설되는 ‘동해남부선 교대역’은 ‘부산도시철도 1호선 교대역’과 환승이 가능할 뿐 아니라, 역사 내에는 노약자를 비롯한 철도이용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무빙워커 등 편의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철도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대역 접근도로를 직선화하고, 차로를 증설하는 등 정비하면서, 176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마련해 교통체증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사업 구간 중 부전~일광간 39km구간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2016년 하반기 우선 개통 예정으로 이로 인해 많은 고객이 교대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동해남부선 2단계인 일광~울산(태화강) 26.7km구간은 철저한 공정관리를 통하여 건설하고 있으며, 2018년 개통계획이다 철도공단 |
edited by kcontents
"from past to future"
데일리건설뉴스 construction news
콘페이퍼 conpaper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