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탑동2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 , 원건설 시공권자 선정

건축설계(주)선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무소

1,425세대 건립

탑동2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 위치도.출처 다음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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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탑동 2구역이 재건축 시공사로 (주)원건설을, 건축설계에는 (주)선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무소를 각각 선정됐다. 탑동 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완영. 이하 탑동 2조합)은 지난 25일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 맹학교 강당에서 열린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에서 건축 및 설계 시공사로 이들 두 개 업체를 각각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탑동 2조합은 조합원 335명중 219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독 응찰한 건축 시공사 선정 찬반투표를 벌여 찬성 164표, 반대 16표, 기타 39표로 원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결정했다. 탑동 2조합은 시공사가 선정됨에 따라 청주시에 건축 심의를 제출하고 올해 안에 사업시행 인가를 받을 예정이다. 탑동 2조합은 탑동 233의 25 일원에 60㎡미만, 85㎡ 등 모두 1,425세대를 건립할 계획이다. 하우징헤럴드 이혁기 기자 lhg@hou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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