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 “경남기업 법정관리로…수서發 KTX 개통 또 미뤄질 듯” 언론보도 해명

일부 하도급사의 터널공사가 중단(`15.4.2)
공정에 지장 초래
잔여공사 추진 방안 강구 및 조기 공사 재개 협의 중

노반 제1-2공구 현장 

노반 제1-2공구 공사개요

계약현황

공 사 명 : 수도권고속철도(수서∼평택) 제1-2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 총연장5.387km(개착BOX 0.387km, 터널5km), 수직구 1개소, 작업구 1개소
공사기간 :12.1.3 ∼’15.12.20(48개월)
공사금액 : 100,112백만원
* 기집행 77,398백만원, 2015년 집행잔액 : 22,714백만원
공 정 율 : 78.5% 
원도급사 : 경남기업(66.66%), 영도건설(16.67%), 청광종합(16.67%)
하도급사 : 노반(범양이엔씨, 정희씨앤씨), 궤도(궤도공영) 

추진경위
‘15.3.24 : 공사대금적기지급을위한대책수립요구(공단→경남기업)
‘15.3.24 : 원활한 공사추진을 위한 협조 요청(공단→하도급사)
‘15.3.27 : 경남기업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신청
‘15.3.30 : 보전처분과 포괄적 금지명령(서울중앙지법 제25부 파산부)
‘15.3.31~4.1 : 하도급사(범양이엔씨, 정희씨앤씨) 대표이사 면담
‘15.4. 2 : 건설단, 공동도급사(영도건설, 청광종합) 대책회의
‘15.4. 7 : 기업회생절차 개시결정(서울중앙지법 제25부 파산부)
‘15.4.10 : 공동도급사(청광종합건설) 회장 면담
‘15.4.14 : 하도급사(정희씨앤씨) 대표이사 면담
'15.4.23 : 공동도급사(청광종합건설) 회장 면담
철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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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콘텐츠 편집


 

[보도내용]

조선일보  ‘15. 4.27일

“경남기업 법정관리로…수서發 KTX 개통 또 미뤄질 듯” 


[해명내용]

한국철도시설공단은 ‘15. 4.27일 조선일보에서 보도한 “경남기업 법정관리로…수서發 KTX 개통 또 미뤄질 듯” 기사에 대해 아래와 같이 밝힙니다. 


수도권고속철도(수서∼평택) 건설사업 중 경남기업에서 건설 중인 노반 제1-2공구가 법정관리 회생절차 개시(`15.4.7.) 후 채권?채무가 동결됨에 따라 일부 하도급사의 터널공사가 중단(`15.4.2)되어 공정추진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음. 
* 경남기업 잔여 시공물량 : 콘크리트라이닝 및 도상콘크리트 타설, 수직구 1개소 등 

작업현장 정상화를 위해 공단 수도권고속철도건설단에 비상상황반을 설치(`15.3.27.)하고 법정관리인 및 공동도급사 방문 면담(3회)등을 통해 잔여공사 추진 방안과 하도급사 간담회 개최(3회)등으로 공사재개 독려 및 설득 중에 있음. 

공단에서는 작업 중단된 구간의 공정을 만회하기 위하여 우선 궤도공사 장대레일 부설방법을 변경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콘크리트라이닝 거푸집 추가 제작, 궤도?전차선 등 후속공정 시공방안 재검토 등 공정만회방안 마련 중으로 완공일정에 차질 없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음.
철도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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