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상반기 해외수주 7조원 관계사 2조원 이상 수주 가능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업계동향 Business Trend2015. 4. 24. 11:07
"올해는 이익 하락 사이클,
주가 하방은 확보"
삼성물산이 시공하고 있는 호주 로이힐 광산 건설현장. 출처 austmine.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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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000830)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은 "적극적으로 해외수주를 했던 시점이 타사대비 1~2년 늦었고 올해 완공이 순차적으로 도래한다는 측면에서 거쳐야 할 이익 사이클이지, 의도적인 손익 누르기라고 판단되지는 않는다. 펀더멘털 개선에 시간이 소요되겠으나 삼성SDS등, 주요 자산 가치가 상승하며 주가의 하방은 확보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1분기 수주는 1.4조원(연간 목표 15.7조원)에 그쳤지만 추진 중인 수의계약 프로젝트가 원활히 진행될 경우, 사측은 상반기 해외수주는 7조원 확보가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1분기 평택 관계사 수주 1,200억원을 시작으로 올해 2조원 이상의 관계사 수주가 예상된다. 이는 top line 둔화속도를 늦추는 요인"이라고 밝혔다. 한편 "로이힐 기성이 정점을 지나며 Top line 감소가 현실화되고 방향성이 불확실해지는 것이 문제다. 카타르 루사일 도로와 서울 지하철 909공구 공사 지연으로 각 180억원, 132억원의 추가 원가가 발생했다. 사우디 ‘쿠라야’나 호주 ‘로이힐’의 준공시기가 다가오는 점도 고려할 변수"라고 전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24일 삼성물산에 대해 "올해는 이익 하락 사이클, 그러나 주가 하방은 확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70,000원을 내놓았다. 한국미디어네트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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