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제2충청내륙고속화도로 '영동~보은 구간', 연내 착공 추진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사업동향 Domestic Project2015. 4. 22. 17:23
운암~미원 구간 2017년 완공
증평~원남 구간, 내년 착공
잔여 구간, 2017년 착공 추진
출처 충북일보
*제2충청내륙고속화도로 개요
국도19, 36, 38호선 중 충북 제1도시(청주) - 제2도시(충주) 및 세종과 강원권을 연결하는
충청내륙의 교통중심 주간선축으로 내륙권 경제 활성화와 교통인프라 확충에 기여하는 사업
추진기간 : 2015.1. - 2020.12.
총사업비 : 702,897백만원
구간 : 충북 청원군 북이면 - 제천시 신동(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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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충청내륙고속화도로 사업 중 영동~보은 구간은 올해 안에 실시설계 마무리와 동시에 착공하며, 운암~미원 구간은 2017년 완공될 전망이다. 이시종 지사는 21일 열린 충북도의회 추가경정예산 시정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충북균형발전의 핵심과제인 충청내륙고속화도로중 증평~원남 구간은 올해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에 착공하며, 나머지 구간은 올해 실시설계를 착수하여 2017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민선 5·6기 도정의 가장 역점사업인 도내 균형발전을 위해 특별히 추진하는 2단계 균형발전사업(2012~2016년)은 총 2554억원을 투자하여 제천 자동차부품, 단양 관광, 보은 스포츠, 옥천 의료기기, 영동 국악와인, 증평 솔라, 괴산 유기농산업을 대표적인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총 356억원을 투자해 저발전 시군에 행복마을사업(7곳)과 지역행복생활권 사업(7개의 선도사업과 8개의 취약지역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교통소외지역 주민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시골마을 행복택시는 우선 100개 마을을 대상으로 오는 7월부터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지사는 충북도의회에 기정예산 3조 7588억원 보다 3263억원(8.7%)을 증액한 4조 851억원을 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일반회계에서 3130억원, 특별회계에서 133억원이 각각 증액된 규모다. 중도일보 청주=이영복 기자 punglui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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