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국토부 ‘수서 고속철 연기’ 현장 요청 묵살" 언론보도 해명

안전 강화 위해

개통 목표 ’16년 상반기로 조정 시행 중



공사 중인 수서발 KTX 출발역사.2014. 1 출처 연합뉴스


수서발 고속철도 노선도


[관련기사]

국토부, 안전 문제 '수서발 고속철도 개통 연기 요청' 묵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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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내용]

경향신문, 4.21자
국토부 ‘수서 고속철 연기’ 현장 요청 묵살

[해명내용]
수도권 고속철도 개통목표는 당초 ‘15년 말이었으나, 현장 지질상태 불량,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동시시공, 특히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종합시험 운행기간 연장 등을 감안하여 개통목표를 ’16년 상반기로 조정하여 공정을 적극 추진중에 있음 

이는 국토교통부와 철도시설공단이 건설공사를 직접 담당하는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공정관련 민간전문가의 현장 진단 등을 통하여 적정한 공정계획을 마련한 것임 

※ 국토부, 철도공단, 민간전문가(KEPCO 등 13명) 합동으로 ‘14. 6.26 ~ 7. 2, ‘14.12.9 ~ 12.17, 2차례 현장점검 및 합동기술검토 등을 실시하여 실제 현장여건을 감안한 소요공기를 검토하였고, 최상의 안전과 품질을 확보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공정지연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공정만회대책을 검토한 결과 개통가능 시기를 ’16년 상반기로 검토되어 조치중에 있는 사항임 

이와 동시에 철도시설공단에 현장관리조직(수도권 고속철도 건설단) 신설, 터널내 계측강화, 안전요원 추가배치 등을 통해 현장 안전관리에 한치의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음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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