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환경수도로...' 제주도, 올해 51개 사업에 2191억원 투입


제주도 가파도 에너지 자립섬


세계의 환경수도 사례 

독일 프라이브르크시의 보봉(Vauban)지구

보봉지구는 프라이브르크 도심에서 남쪽으로 3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 지구는

오랫동안 군사기지로 사용되던 지역을 생태적인 신도시로 개발한 사례로 제주지역에서 추진하는 

각종 도시개발사업에 시사하는 바가 많다.

source choispace.com


*세계환경수도(Environment Capital) 개념

전세계의 유명한 환경도시 가운데 가장 으뜸인 모범도시로, 환경적으로 건전하며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자산의 가치가 주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도시, 미래세대의 환경을 배려한 도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 도시를 말함


핵심지표(2020목표)

표온실가스 배출량 감축41%(BAU기준)

도민 환경교육 50%

탄소 포인트제 가입 50% 

숲 가꾸기 면적 2만 ha

공공부문 친환경 농산물 소비 80%

녹색 관광객 점유 30%

재정 투자 계획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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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를 세계환경수도로 조성하기 위해 올해 51개 사업에 2191억원이 중점 투자된다. 


제주도는 제주 세계환경수도 조성 기본계획에 따라 올해 국비 1394억원과 도비 797억원 등 사업비 2191억원을 투자하는 분야별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분야별 투자 계획을 보면 전기자동차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스마트그리드 확산, 도시 녹지공간 조성 및 친환경 도시 재생, 탄소 흡수원 조성, 생물다양성 보전 관리 등 환경 분야 34개 전략사업에 1888억원이 투자된다. 

또 친환경 유기농 섬 구현사업과 친환경 관광산업 육성 등 경제 분야 9개 전략사업에 277억원이 투입되며, 환경교육 활성화와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 설립·운영, 국제환경기구와의 협력 체계 구축 등 사회 분야 8개 전략사업에 26억원이 투자된다. 

제주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환경·경제·사회가 조화된 세계적 수준의 청정도시를 구현하고, 친환경 미래산업화와 참여형 친환경 사회 등을 구현해나갈 방침이다.
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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