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수도권매립지 매립가스(Land Fill Gas : LFG) 자원화 시설'

설치 목적
고유가시대에 폐기물을 신․재생에너지로 자원화하여 에너지 수입대체 효과를 도모하고, 
악취 등 매립지 주변의 환경개선 및 온실가스 감축으로 지구온난화 방지에 기여.

효과
연평균 34만㎿h의 전력판매로 169억원의 수익이 창출
 ※ ‘01.5월 불변가격 기준, 2005 ~2016년(12년간)까지의 평균치 임
월 200㎾ 사용기준 18만가구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으며, 연간 중유 50만배럴(약 200억원)의 에너지 수입 대체효과를 가짐 

연간 탄소 137만톤의 온실가스 저감효과를 가지며, 향후 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사업으로 UNFCC(기후변화에 관한 UN기본협약)사무국에서 인정받아 배출권 거래시장에서 판매할 경우 연간 137억원 상당의 CERs(Certified Emission Reductions)를 확보할 수 있음
※ $10/탄소톤, 1000원/$ 적용
참여 민간기업: 에코에너지주식회사
시행: 환경부


수도권매립지 매립가스(Land Fill Gas : LFG) 자원화 시설

사업개요
매립가스 자원화사업 타당성조사용역 실시결과, 매립가스 활용량이 약 550N㎥/min로 검토됨에 따라 매립가스를 유용하게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으로 50MW급 세계 최대 스팀터빈 발전시설을 민간투자방식 (BTO)으로 추진   - 1999년 : 매립가스자원화추진기획단 구성에 합의(산자부, 3개시ㆍ도,한전,환경관리공단) 

추진경위

- 1999년 12월 ~ 2000년 6월 : 매립가스자원화사업 타당성 조사 
- 2004년 3월 : 발전소 착공 
- 2006년 12월 : 발전소 준공식 
- 2007년 3월 : 상업운전 시작 

사업방식

 - 매립가스(550N㎥/min)를 이용한 50MW급 스팀터빈 발전을 통해 생산된 전력은 전량 전력거래소에 판매하는 방식으로      사업시행자가 전액투자하여 진행(100% 민간자본) 
- 준공과 동시에 소유권은 정부로 귀속되며, 사업시행자가 무상 사용기간동안(11년) 투자비를 전액 회수(민간투자법,BTO)     하는 구조 

시설계획

 - 발전시설 규모 : 50MW(스팀터빈 방식) 
- 매립가스 이용량 : 약 550㎥/min 
- 사업부지 : 침출수 처리장 북측 부지(약 38,000㎡) 
- 공사기간 : 실시계획 승인 후 31개월로 계획 
- 총사업비 : 773억원(100% 민간자본 유치, 무상사용기간 : 11년) 

주요시설

 - 보일러 : 106ton/h 2기 
- 보일러 : 106ton/h 2기 
- 급수펌프 : 50%, 123㎥/h 3대 
- 복수펌프 : 100%, 123㎥/h 2대 
- 냉각탑 : Wet-dry형식, 76.9Gcal/h 

발생폐수 처리대책

 - 중수도설비를 설치하여 폐수처리수 대부분을 용수로 재이용함으로써 방류량을 최소화 
- 배출허용기준보다 엄격한 설계기준을 적용함으로써 방류수역의 수질오염을 최소화 

대기오염 방지대책

- 질소산화물 발생이 최저인 스팀터빈 방식 선정 
- 저 NOx 보일러버너 채택 
- 배기가스 재순환을 통한 NOx 농도 40ppm 이하 유지(배출허용 기준 : 50ppm) 
- 황산화물 저감을 위해 발전시설 전단부에 매립가스 전처리시설을 설치 

기대효과

 - 18만 여 가구에 전력공급이 가능(가구당 200KWh/월 기준) 
- 국제적으로 기후변화협약에 의한 온실가스 감축의무 이행에도 참여하는 계기 
- 청정개발체제(CDM) 도입 적용시 연간 약 110억원의 사회적 편익 발생 
- 매립가스 자원화사업 추진 기반 마련과 함께 기술축적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이는 2013년 매출액 대비 46%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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