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아시아 최고 레스토랑 Top50 ASIA’S 50 BEST RESTAURANTS 2015


Gaggan in Bangkok named The S.Pellegrino Best Restaurant in Asia 2015

 


Gaggan Anand's eponymous Bangkok restaurant has topped the new list of Asia's 50 Best 

Restaurants, sponsored by S.Pellegrino & Acqua Panna.


The third edition of Asia’s 50 Best Restaurants was unveiled at a ceremony at Capella Singapore 

on Monday 9th March, where Anand picked up his award.

http://www.theworlds50best.com/asia/en/asias-50-best-restaurants/1-10/Gaggan.html

 

No.10 

Jungsik

 

Seoul, Korea

 

아시아 10위에 랭크된 정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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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콘텐츠 



 우리 한식당이 아시아 최고 레스토랑 10위 올라 최근 부쩍 높아진 한식의 위상을 입증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재단은 지난 9일 싱가포르 카펠라 리조트에서 열린 ‘제3회 2015 아시아 최고 레스토랑 50(ASIA’S 50 BEST RESTAURANTS 2015, 이하 A50B)’ 시상식에서 한국 레스토랑 <정식당>, <류니끄>, <라연>이 10위, 27위, 38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정식당>은 지난해 A50B에서도 한국 식당으로는 처음으로 20위에 오른데 이어 올해 무려 10단계나 뛰어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호텔신라의 한식당 <라연>도 전체 순위에서 38위에 랭크된 것은 물론, ‘앞으로 가장 주목해야 할 레스토랑’에도 선정되면서 2개 부문의 수상을 거머쥐는 영광을 얻었다.


현대적인 프랑스식 식당인 <류니끄>도 27위에 선정됐다. 이로써 국내 레스토랑이 3곳이나 50위 안에 진입해 시상식에 참석한 다른 나라 셰프들과 미식가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정식당>은 2009년에 문을 연 한식당으로, 제철 한식 재료에 현대적 요리기법을 접목한 창의적인 메뉴로 세계 외식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정식당> 대표 임정식 셰프는 뉴욕 한식당 <정식(Jungsik)>을 열어 미슐랭 2스타에 선정되면서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고, 지난해 부산에서 개최된 한·아세안 정상회의 영부인 오찬행사의 셰프로 선정돼 새로운 한식을 제공해 많은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류니끄>는 2011년 서울 신사동에 문을 연 현대적 요리 식당으로, 한국적인 식재료에 분자요리를 가미한 개성 있는 프랑스식 요리로 미식가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류니끄> 류태환 셰프는 일본 핫토리영양전문학교, 교토, 영국, 호주 등지의 레스토랑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라연>은 서울 호텔 신라가 새롭게 문을 연 한식당으로, 전통에 기초한 새로운 차원의 한식 정찬을 내고 있다.


한식전문조리장 김성일 셰프가 책임지고 있는 <라연>은 우리나라 각지에서 생산되는 제철 식재료를 바탕으로 전통 한식을 격조 있게 구현해 미식가의 사랑을 받고 있다.


A50B는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미식 관련자들의 투표를 통해 매년 최고의 레스토랑을 선정하고 최신 업계 정보 및 동향을 교류하는 외식업계의 권위 있는 행사로, 세계 50대 최고 레스토랑(THE WORLD’S 50 BEST REESTAURANTS)의 아시아권 특별 행사다.


올해 영예의 1위는 지난해 3위를 기록했던 태국 방콕의 인도음식 레스토랑 <Gaggan>이 차지했다.


미슐랭가이드(Michelinguide)가 세계 주요 도시별 우수 레스토랑을 소개하는 유명 레스토랑 가이드인 반면, A50B 어워드는 아시아 지역의 모든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셰프와 레스토랑에 대한 비밀심사와 전문가들의 투표결과를 순위로 집계해 1위부터 50위까지 발표하는 행사다.


한편 3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A50B 행사에는 시상식 외에도 ◁‘New Modern : 2015 and Beyond’ 를 주제로 한 학술회의와 ◁ 페루의 가스통, 미국의 다니엘 등 세계적인 셰프들이 직접 요리 시연을 선보이는 마스터클래스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농식품부와 한식재단은 이 기간 동안 싱가포르 현지에 국내 셰프 참가단(단장 최현석)을 파견, 다양한 행사 참여를 통해 셰프의 세계적인 감각을 배양하고 국제적으로 유명한 세프들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주명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아시아 최고 레스토랑 50곳 중 한국 레스토랑이 3곳이나 진입했다는 것은 세계 미식계에서 한식과 한국 레스토랑의 위상이 높아졌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 한식과 한국 레스토랑의 국제적 인지도를 한층 높이고, 전문 조리인력 양성 등 국내 한식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면서 나아가 음식관광 활성화의 계기가 될 아시아 50 최고 레스토랑 시상식의 한국 개최도 추진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03.11 농림축산식품부

 


No.10 

Jungsik

 

Seoul, Korea

Molecular mastery from the king of new Korean cuisine

 


 Restaurants serving molecular Korean food might not be plentiful, but chef Jung Sik Yim is on a mission to ensure that they are memorable. His eponymous ‘new Korean cuisine’ restaurant opened in Seoul in February 2009, heralded as the first restaurant in which molecular gastronomy was applied to Korean ingredients, and it has captured the imagination of Korean and international diners ever since.


An alumnus of the 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in New York and former apprentice at the city’s Aquavit and Bouley restaurants, chef Yim takes traditional ingredients and serves them in an ultra-modern way. Dishes include his pork belly cooked sous-vide and then prepared so that it hits the taste elements of spicy, sour and sweet and is also both soft and crispy; and fried oyster with seaweed powder and anchovy aioli.


Following on from the success of Jungsik, chef Yim has since opened a more informal bistrot in the South Korean capital, as well as an outpost in New York, yet it is his debut site that remains his premier dining destination and the flag-bearer for a brave new style of Korean cuis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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