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보성파워텍과 '빛가람 에너지밸리 1호기업' 투자 협약 체결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사업동향 Domestic Project2015. 3. 10. 19:12
연매출 1,000억원 보성파워텍,
3년간 100억 투자로 80여명 고용창출
한전 나주 본사 이전 100일 만
최초의 협력기업 유치 결실 이뤄
2020년까지 500개 기업 혁신도시 유치
[관련자료]
빛가람 에너지밸리
http://cyber.kepco.co.kr/events/webzin/page_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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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사장 조환익, 이하 한전)은 2015년 3월 9일 (월) 14시 전남 나주시청에서 “광주전남 빛가람 에너지밸리 기업유치 1호”인 협력기업 보성파워텍(주)와 투자 협약을 체결하였음. 나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보성파워텍(주)의 투자계획 발표에 이어 보성파워텍(대표이사 임재황)와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 나주시(시장 강인규)간의 투자협약 체결 순서로 진행되었음. 이날 협약에 따라 보성파워텍(주)는 나주시 혁신산업단지 부지 8,025㎡를 매입하여 3년 동안(‘16∼’18년) 친환경 전력기자재 및 IoT 스마트센서 개발 및 생산에 1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약 80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됨. 보성파워텍(주)는 1970년에 설립된 코스닥 상장사로 전력분야 (송배전, 플랜트, 중전기기 등)를 중심으로 성장해 왔으며, 최근에는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 및 에너지관리 통합서비스사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연매출 약 1,000억원, 임직원 200여명 규모의 수도권 기업으로, 한전이 우수협력기업임을 인증하는 ‘KEPCO Trusted Partner’ 회사임 * KEPCO Trusted Partner : 한국전력이 우수 협력중소기업에 대한 감사와 영예의 표시를 국제적으로 공표하고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인증서를 수여하고 엠블럼에 대한 사용권을 부여하는 제도 한전은 지난해 12월 1일 본사 나주 이전을 역발상의 자세로 접근하여 광주·전남 지역사회와의 공동발전이라는 큰 그림을 그리고,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성공사례로 만들기 위해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을 추진하고 있음 * 빛가람 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광주전남권 전략 산업벨트와 연계하여 지역사회와 공동 발전하는 스마트에너지 허브 한전은 금년 1월 21일 광주광역시, 전남도, 나주시, 나주이전 한전 자회사와『빛가람 에너지밸리 성공적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고, 1월 20일에는 지역기업 육성유치·지역인재 육성·지역사회 주민상생 등 에너지밸리의 성공적 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622억 규모의『2015년도 지역진흥사업 계획』을 발표했으며, 협력기업 유치를 위해 지자체와 함께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1호기업 유치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음. 한전은 “에너지밸리 1호 기업유치”를 시발점으로 2020년까지 500개 기업 유치를 목표로 지자체와 공동으로 적극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전개하여, 빛가람 지역을 “대한민국 전력수도”로 건설해 나갈 계획임 빛가람 혁신도시內에는 R&D기관, 지식·ICT, Start-up을 위주로, 광주·전남지역에는 에너지·IT·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중소·중견기업을 중심으로, 대기업은-hansi-font-family: HCI Poppy; mso-fareast-font-family: 휴먼명조" > 신수종·신사업 분야를 집중 유치하고, 중소기업 육성펀드 2,000억원 출연, 이전기업·창업보육·R&D 지원 메카 역할을 할 에너지밸리센터 건립, 지자체와 합동으로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등 에너지밸리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기업유치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임 더불어, 한전은 에너지밸리에서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는 보성파워텍(주)가 조기에 안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R&D 및 품질혁신, 해외진출 지원 등 한전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지원하여 “기업유치 및 동반성장 성공스토리”를 만들 계획임 이날 협약식에서 한전 조환익 사장은 “한전이 나주에 온지 100여일 만에 협력기업 유치라는 결실을 이룬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빛가람 지역이 세계적인 에너지밸리로 성장하고 전국적인 혁신도시 사업의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기업유치와 인재양성 등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으며, 이낙연 지사는 “보성파워텍의 투자 결정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부지매입부터 공장설립까지 필요한 행정절차, 필요한 인력을 맞춤형으로 양성하여 투자가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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