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3구역주택재건축정비사업, 수주전 본격화

SK건설 포스코건설 현대산업개발 

수주 활동 시작

사당3구역주택재건축정비사업 위치도/다음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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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3구역 수주전 본격화되고 있다. 10일 건설업계와 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사당3구역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지난 5일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직후, SK건설 포스코건설 현대산업개발 수주영업팀을 투입,  물밑 수주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41-7번지 일대에 위치한 사당 3구역은 정비구역 면적이 3만865㎡규모로, 서울 수도권 지역의 수주물량이 급감함에 따라 각 건설사 수주영업팀이 집결하고 있는 상태다. 현재 SK건설 등 4개 건설사의 영업팀이 활동을 개시한 상황이다. 조합 관계자는 "입찰공고는 오는 7월에 시공자 선정은 9월초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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