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CM, 수원시 영통 '라온 프라이빗 아파트' 공사감리 수주

전인CM이 공사감리용역사업을 수행하는 영통 라온 프라이빗 아파트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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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전인CM(대표이사 한상규/www.cmproji.com)은 최근 수원시 영통구 영통도에 위치한 라온 프라이빗 아파트 공사감리 용역사업을 수주했다.


연면적 4만5,327㎡에 지하 2층․지상 24층에서 28층, 6개동 규모로 건설되는 이번 프로젝트를 라온건설(주)가 시공, 오는 2017년 7월 준공예정이다.

라온 프라이빗 아파트는 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59㎡ 단일 평면으로 구성, 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 동간거리를 넓혀 일조량과 개방감이 뛰어난 설계평면이 특징이다.

특히 키즈 특화 아파트를 지향,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단지 조성은 물론 등하교길을 지켜주는 CCTV 설치, 블루투스 방식으로 아이의 위치를 지속 확인할 수 있는 미아방지 스마트밴드 제공, 층간소음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바닥재 적용 등 아이들을 위한 5가 특화설계를 자랑하고 있으며 영통동 내 7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아파트라는 희소가치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인CM은 김포 한강 ‘푸르지오 2차 아파트’ 공사감리․대구 죽곡 한신휴플러스․창원 무동 STX칸․부산 이진캐스빌 등 다수의 아파트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축적된 주거시설부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영통지역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이번 프로젝트 성공수행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hjs@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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