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하반기에 강원도 3개 고속도로 개통

동서고속도로(동홍천∼양양), 

제2영동고속도로(경기 광주∼원주), 

동해고속도로(양양∼속초, 동해∼삼척)

기업유치에 활력 기대


동서고속도로(동홍천∼양양)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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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강원도내 주요 신규 고속도로가 잇따라 개통, 기업유치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2일 강원도에 따르면 동서고속도로(동홍천∼양양), 제2영동고속도로(경기 광주∼원주), 동해고속도로(양양∼속초, 동해∼삼척)가 내년 하반기에 개통된다.

총 연장 71.7㎞로 2조3870억원이 투입되는 동서고속도로는 지난 2008년 착공됐으며 6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올해 3530억원이 투입된다.

2011년 착공된 제2영동고속도로 현재 공정률은 54%다. 동해고속도로 양양∼속초(18.5㎞)는 2009년 착공됐으며 공정률은 76%, 동해∼삼척(18.6㎞) 공정률은 78%다.

도 관계자는 “내년도 국비만 차질 없이 확보되면 신규 3개 고속도로는 내년 말 모두 개통될 것”이라며 “교통망 확충은 물류비 절감으로 이어져 기업 유치에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도민일보 안은복 rio@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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