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만성지구에 3064세대 규모 '공동주택 건립사업' 본격 추진

전북개발공사·LH, 3064세대 건립 추진
올해 하반기 임대 832세대 기본설계 착수

만성지구 도시개발사업 1,2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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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지구 도시개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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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전주 만성지구 도시개발사업 정상추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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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만성도시개발사업지구 내에 전북개발공사와 LH가 자체 추진하는 총 3064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건립사업이 올해부터 본격화된다.


전북개발공사가 자체 추진하는 공동주택사업(임대)은 만성도시개발사업지구내 총 8개 필지의 공동주택용지 중 A2블록(면적 4만2880㎡) 60㎡ 이하 896세대와 B2블록(5만2288㎡) 60~85㎡ 832세대다.

LH의 공동주택사업(분양)은 A1블록(3만6608㎡) 60㎡ 이하 711세대와 B1블록(3만9214㎡) 60~85㎡ 625세대다.

전북개발공사의 경우 먼저 1개 단지(B2BL, 832세대) 임대주택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올 상반기 이사회를 거쳐 하반기 기본설계를 착수한 후 2016년 하반기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나머지 1개 블록(A2BL, 896세대) 임대주택 건립사업은 공사의 재무여건(부채비율) 및 임대주택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추진시기를 결정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전북개발공사는 혁신도시 3개단지 임대주택 공급이 완료됨에 따라 후속사업으로 전주 만성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임대주택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며 여기서 발생한 수익을 토대로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임대주택 공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LH는 A1블록의 경우 올해 말 또는 2016년초 착공하고 착공일로부터 3개월 후에 공급할 계획이며, 나머지 B1블록은 2016년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며 공급시기는 A1블록과 같이 착공일로부터 3개월 후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올해 사업계획이 확정되지 않아 A1블록의 경우 올해 착공할지, 아니면 대내외 경영여건에 따라 사업계획이 연기될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전북일보 강현규  kanghg@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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