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만 있는 인사 청문회



요즘 총리 인선에 말들이 많다.

올바른 총리 인선이 정치권이 궁극적으로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사람인지를 먼저 
판단해야 함이 옳다.

역설적인 얘기지만 우리나라 정서상 공직생활에 재테크 등도 할 수 있다고 본다. 
원래는 안되는 얘기지만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그것이 총리직 수행에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면 넘어가는 것이 어떨까. 

우리나라에만 있는 인사 청문회
아직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

미주알 고주알 비리를 파헤쳐 낙마시킬려는 사람들
즉 반대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

국민들의 생각은 꼭 그렇게만 생각하지는 않는다.

미국도 아직은 공개 인사청문회를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나중에 공직 수행에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1차적으로 인선 대상자에 대한 조사를 하고 내부 청문회 통해 인선을 
확정한다. 매우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작은 것은 덮어두자.
이번 총리 인선의 성사를 떠나서... 

국민 생각하지 않고 언론에 말 함부로 하는 우리나라 정치계는 솔직히 자격이 
안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小貪大失!

총리 인선 청문회보다가 화가 나 한자 적어본다.

황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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