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복합터미널 조성사업' 본격 시동...그린벨트 해제 중도위 심의 통과

예정부지 3만2747㎡와 주변지역 등 10만2080㎡

세종시, 충남서북부와 호남권 연계 교통허브 환승센터 개발

2016년 상반기 착수,  2018년 상반기 개통 목표

 

 

'유성 복합터미널 조성사업' 조감도 출처SBS

 

유성복합터미널 토지이용계획도 [출처: 대전시]

 

 

대전시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을 위한 그린벨트 해제 신청이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이하 중도위)의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사업에 탄력이 받을 전망이다.

 

중도위는 지난 11일 이번 사안에 대한 재심을 열고 "기존의 터미널 협소와 인근 교통체증 등으로 시민불편이 많았던 유성터미널을 이전하고, 공공성을 강화해 복합터미널로 건설하려는 대전시의 조성계획에 대해 타탕성을 인정한다"며 심의를 통과시켰다.

 

지난 달 20일 중도위는 주변 환경과 교통 흐름 등을 고려해 건물 배치를 보다 밀도있게 구상 하는 등 토지이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안을 보완하라고 재심의 결정을 내린바 있다.

 

이에 대전시는 당초 계획했던 상업시설용지에 행복주택 및 유성구 보건소 부지 확보와 도시철도 1호선 환승주차장 추가 등 최적의 공공성 확보 방안 마련에 부심했다.

 

특히, 보행자의 동선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건물 배치로 집적도 향상은 물론, 주변의 원활한 교통체계에 중점을 뒀다.

 

그린벨트 해제가 연내 중도위를 통과할 수 있게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관계부서에 주문하기도 한 권선택 대전시장은 "이번 유성복합터미널 중도위 심의 통과가 각종 현안사업 해결에 기폭제가 되어 구봉지구 내 그린벨트해제, 도안생태습지호수 공원 등 각종 현안사업 정상화에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 숙원사업인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이 중도위를 통과함에 따라 유성복합터미널 예정부지 3만2747㎡와 주변지역 등 10만2080㎡를 조성해 세종시, 충남서북부와 호남권을 연계한 교통허브의 환승센터로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토지보상 등을 거쳐 오는 2016년 상반기 첫 삽을 뜰 계획이며, 터미널은 2018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경닷컴 조성신기자]

 

"from past to future"
construction news
conpaper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