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전기공사 현장 하자사례집' 발간
전기공사 현장의 하자사례집이 국내 처음으로 발간됐다. 이번 사례집은 총 211쪽 분량으로 ▲수변전설비·한전인입공사 ▲전력간선·분전반설비 ▲조명설비 ▲전열설비 ▲예비전원설비 ▲피뢰·접지설비 ▲통합배선·TV공청설비 ▲소방설비 ▲승강기설비 ▲CCTV·주차관제설비 ▲홈네트워크설비 ▲기타설비 등 12분야에서 총133건의 하자를 소개하고 있다. ▲하자내용 ▲원인 및 문제점 ▲대책 및 해결방안 ▲해설 등 4개 부문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전기신문 여기봉 기자 (yeokb@electimes.com)
종합건설사전기협의회(회장 방극진)는 ‘2015 전기공사 하자사례집’을 발간, 5일 첫선을 보였다.
건전협은 5일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서울 명동 서울로얄호텔에서 개최, 기술관리위원회 주도로 제작 완료한 ‘2015 전기공사 하자사례집’ 초판에 대한 출판기념식을 함께 가졌다.
이 책은 또 개별 사례마다
방극진 건전협 회장은 이날 “본 사례집은 그동안 종합건설사 전기인들이 현장에서 직접 겪은 현장의 이야기를 담아낸 것으로 회원사 간의 기술공유 및 전파를 통해 유사사례 재발방지와 시공기술을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방 회장은 또 “이번 초판을 시작으로 매년 내용을 업데이트함으로써 건전협 회원사 뿐 아니라 전기관련 종사자들이 전기시공기술을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지침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터뷰> 홍승표 건전협 기술관리위원회 위원장(GS건설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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