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축사 희림, 건축업계 최초 '히든 챔피언' 됐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진출 금융서비스 등 기업 활동 각종 혜택 제공
산업계 총 24개사 지정
히든 챔피온클럽 운영
[관련보도링크]
http://www.koreaexim.go.kr/hidden/index.jsp
수출입銀, ‘KEXIM 히든챔피언 클럽 창립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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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는 (주)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건축업계 최초로 한국수출입은행 주관 ‘히든챔피언 육성 대상기업’에 선정, 글로벌 기업으로의 자리매김에 발빠른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히든챔피언은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높은 강소기업을 일컫는 말로, 한국형 히든챔피언을 육성하기 위해 한국수출입은행이 히든챔피언 대상기업을 선정해 해외진출에 필요한 금융서비스는 물론 외부 전문기관과 협업시스템을 구축, 기업의 성장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비금융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희림은 국내 대표 종합건축서비스회사로 이번 히든챔피언 대상기업 선정평가에서 기술력, 성장잠재력, CEO역량, 재무건전성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빌딩정보모델링(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그린빌딩디자인(Green Building Design), CM IT분야에서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건축시장은 물론 해외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점을 높이 샀다는 게 희림 측 설명이다. 희림 관계자는 “월드클래스 300기업 선정, 대한민국 지식대상 대통령 표창 등 정부기관으로부터 성장잠재력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 나아가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의 우수한 건축문화와 기술력을 선보이는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hjs@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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