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들이 좋아하는 공군의 다목적 제설차
경제문화 Economy, Culture/군사얘기 Military2014. 12. 3. 22:59
11월 27일(목) 강원도 산간 지역 공군 부대에 내린 눈을 다목적 제설차가 치우고 있다.
공군은 1,000m 이상의 고산지와 다설 지역에 위치한 부대들의 제설작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10월 다목적
공군은 1,000m 이상의 고산지와 다설 지역에 위치한 부대들의 제설작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10월 다목적
제설차를 배치했다. 이 장비가 실제 제설작업에 투입된 건 이날이 처음이다.
286마력의 엔진을 장착한 이 장비는 스노우 플로우를 장착해 눈을 밀어낼 수도 있고, 스노우 블로워로 눈을 최대
286마력의 엔진을 장착한 이 장비는 스노우 플로우를 장착해 눈을 밀어낼 수도 있고, 스노우 블로워로 눈을 최대
25m까지 날려버릴 수 있다.
부대 관계자는 “장병 20명이 1시간 동안 작업해야 할 분량을 이 장비 한 대로 2분 안에 끝낼 수 있어 장병들이
부대 관계자는 “장병 20명이 1시간 동안 작업해야 할 분량을 이 장비 한 대로 2분 안에 끝낼 수 있어 장병들이
너무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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