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26억 원 규모 코이카 서아프리카 지역 건설사업관리(CM) 용역 수주

26억원 규모

아프리카 9개국 수행 건설 프로젝트관리 수행

 

koica, 콩고 농촌개발사업 모습
 

West Africa. source frontiersof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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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3일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KOICA)으로부터 약 26억원 규모의 서아프리카 지역 건설사업관리(CM) 용역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코이카가 개발도상국 국제개발협력사업의 하나로 발주한 것으로 약 1천억원 규모의 지역 프로젝트들을 통합 관리하는 사업이다.   콩고 농촌개발사업, 앙골라 수산자원조성 역량강화사업, 세네갈 고등직업훈련학교(ISEP) 설립사업 등 20건의 건설사업이 포함돼 있다.   희림[037440]은 이번 계약에 따라 2016년 12월까지 콩고, 세네갈, 나이지리아, 알제리 등 9개국에서 수행되는 건설 프로젝트의 사업발굴, 사전조사, 설계관리, 시공관리, 건축매뉴얼 작성 등 전반적인 관리를 수행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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