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일주도로 2건설공사(개량공사) 추진 동향
현장설명회 개최
턴키 집행
대림산업(주), 경남기업(주) 컨소시엄 2개 업체 참가,
내년 2월 중 최종 낙찰자 선정
울릉도 일주도로2건설공사 노선도
[참고자료] 울릉 일주도로 전경 출처 연합뉴스
[관련보도링크]
울릉일주도로 개량공사 전 구간 턴키방식으로 추진
http://www.gyotongn.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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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울릉도 일주도로2 건설공사 시행과 관련해 1일 오후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입찰참가 예정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울릉도 일주도로2 건설공사는 노폭이 협소한 기존 노후도로 15.9km를 2차로로 확장하고 1차로 터널 5개소(557m)를 2차로로 확장함과 동시에 상습적인 낙석 위험구간에도 피암터널 7개소(1,670m)를 설치한다.
사진제공=울릉군청 경북도와 울릉군은 이번 현장설명회를 시작으로 내년 1월 30일까지 입찰참가 업체로부터 입찰서를 제출받아 경북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월 중 최종 낙찰자를 선정한다. 경북도 및 울릉군 관계자는 “울릉도 일주도로2 건설공사와 현재 추진 중인 내수전~섬목간 울릉도 일주도로 건설공사와 연계해 완전히 개통되면 울릉군민의 오랜 숙원이 해결됨은 물론이고 관광객 유치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설명회에 대림산업(주) 컨소시엄과 경남기업(주) 컨소시엄 2개 업체가 참가했다.
프라임경북뉴스 임정은 기자 ulleung@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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