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부가가치 높은 '해외 건축설계 시장' 진출 기본 전략 수립한다
한국의 해외 건축시장은 시공 분야에 편중
설계 분야 취약,
네임밸류 인지도 개선 중요해
삼성물산이 최근 시공부문을 수주한 말레이지아 스타 레지던스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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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해외 건축설계 시장 진출을 위한 기본 전략을 수립한다. 국토부는 해외 건축설계 분야 시장 진출을 위한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업의 해외 도시·건축설계시장 진출 촉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종합적인 기본전략 수립 필요 해외 도시·건축설계시장 분석 및 진출국 사회․경제적 정보 구축을 통해 성공적인 해외 진출 및 안정적인 사업 지원 * 진출국 도시․건축 관련 법제 해석, 해외도시개발(수출) 컨설팅 지원 해외 도시·건축설계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기관 간 협업과 업무 분담 명확화 필요 국내 경기 하락 극복 방안으로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도시·건축설계 산업을 고부가가치화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 필요 도시·건축설계산업은 취업유발이 높고 부가가치율도 다른 산업보다 높음 * 취업유발계수(명/10억) : ‘00년 10.7, ’05년 15.0, ‘07년 17.9로 증가추세 도시·건축설계산업이 건설·시공의 일부분이란 인식에서 전환하여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 필요 * 설계자(기업) 브랜드화 미흡, 설계에 필요한 표준화된 DB 부재 등 과업의 범위 해외도시·건축설계 산업 진출현황 및 문제점 분석 해외도시·건축설계 시장 진출 촉진을 위한 기본전략 수립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내 도시·건축설계 산업의 해외 직접·합작투자 촉진방안 수립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중장기 정책 방안 수립 국토부 [에디터 황기철] "from past to future"
* 건축서비스산업 부가가치율(60.1%)은 음식·숙박업(40.2%) 비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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