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NASA와 손 잡고 2017년 '달 궤도선(Moon Orbitor)' 시험 발사한다
2017년 우리나라가 사상 최초로 지구와 달 사이에 우주 인터넷을 가동한다. 우주 인터넷이 가동되면 우리 위성이
지구 반대쪽에 가 있어도 언제나 통신이 가능해진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미 항공우주국(NASA)은 20일 제주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우주 개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조선비즈
Space probe missions
The following robotic space probe missions have been proposed:
*source wiki
[동영상]
http://tvpot.daum.net/v/v6685xR3RmmYJv4dIAKMJRM
YTN
kcontents
달 궤도선을 실은 발사체가 우주로 올라갑니다. 분리된 달 궤도선은 자세를 조정한 뒤 큰 타원을 그리며 달의 본 궤도에 진입합니다.
2017년 우리나라가 미 항공우주국 나사와 공동 개발할 시험용 달 궤도선입니다. 이 사업을 통해 우리는 달 탐사선 기술과 우주통신 등 핵심기술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또, 큐브위성을 함께 쏘아 올려 달 자기장도 분석하고, 개발 중인 우주용 인터넷 설비도 실험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주광혁, 항우연 달탐사연구실장] "저희 경험이 저궤도위성이나 정지궤도위성밖에 없기 때문에 달까지 가는 먼 거리에서 유도항법을 감당하는 기술들이 많이 개발되지 못했습니다. 이 부분을 나사가 풍부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공유할 수 있겠습니다."
궤도선의 임무는 달표면을 촬영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것.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우주통신 기술입니다.
달에서 40만km 가까이 떨어져 있는 지구로 정보를 보내기 위해서는 특수 우주통신 시설이 필요한데, 유일하게 미국만 보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이 시설을 무료로 사용하고 관련 기술을 배우는 효과도 있습니다.
[인터뷰:이창진, 건국대 항공우주공학부 교수] "나사가 2018년에 RPM이라는 탐사위성을 (달극지방에) 착륙시킬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착륙위성이 통신을 원활하게 할 수 있게끔 우리 궤도선이 통신 중계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나사와 논의가 됐습니다."
달 궤도선은 우리가 개발한 아리랑 위성과 제작 기술이 약 70%가 같습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NASA와 협력을 한다면 2017년까지 시험용 달 궤도선을 충분히 발사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YTN science 양훼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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