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고속철 ‘해무’ 개발해도 시속 219km/h 불과... 왜?” 언론보도 해명
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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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내용 (KBS 9시 뉴스, 10.27자)] “고속철 ‘해무’ 개발해도 시속 219km/h 불과... 왜?”
[해명내용] 해무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동력분산 방식의 고속열차로서, 동력집중식(KTX)에 비해 대량 여객수송 및 정차역 간 속도향상에 유리하여 운영효율이 뛰어남
해외 및 국내의 고속열차 시장 수요 추세(250~350km/h)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하여 시운전, 검증하고 있음
해무는 설계 최고속도 430km/h, 운행 최고속도 370km/h까지 기술확보를 위해 설계·검증되어, 준고속차량에서 고속차량까지 다양한 속도 대역의 고속차량 발주에 맞춰 제작이 가능함
국내는 신규 건설 추진 예정인 서해선, 경전선 등에 250km/h 내외의 준고속차량 수요가 있으며, 동력분산식 차량이 주를 이루고 있는 해외 고속열차 시장에서 다양한 속도 대역의 차량이 발주되고 있는 상황임
획임(1시간 30분대 지역 간 이동가능 인구를 현행 60%에서 83%로, 면적은 30%에서 76%로 확대)
서울-부산 219km/h는 서울-광명, 대전 도심, 대구 도심의 일반선 구간이 포함된 결과로, 광명-부산의 경우 평균 238km/h(1시간 40분)임
600km/h급 고속열차 기술개발은 미래부 출연금으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자체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과제임 초고속 핵심기술개발이 목적인 과제로 시제차량은 제작하지 않음
141028(참고) 고속철도 해무_서울-부산 평균 219km 보도 관련(철도기술안전과).pdf 국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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