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선 진주∼광양 복선철도, 4,660m 직전터널 관통...마지막 터널 구간

 

 

직전터널 굴착현황
 

노선도. 철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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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본부장 이현정)는 영·호남을 연결하는 남해안 순환형 연결철도인 경전선 진주∼광양 복선철도 건설구간의 마지막 터널인 직전터널(4,660m)이 10월28일(화) 관통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관통된 직전터널은 경상남도 하동군 북천면 직전리 및 횡천면 여의리 일원의 지리산 지류구간을 통과하는 터널로 NATM NATM(New Austrian Tunnelling Method) : 터널에서 가장 일반적인 공법으로 천공 및 발파 후 숏크리트, 록볼트, 보조공법 등의 지보를 시행하며 굴착하는 공법 
공법이 적용되었으며,  
 
특히, 터널상부에서 원지반 까지의 두께가 20m이하인 저토피 구간과 퇴적층으로 형성된 역암의 파쇄대가 넓게 분포되어 있어, 매우 열악한 지반조건에서도, 특수 그라우팅 등의 보강공법을 적용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관통했다.  
 
1027-보도자료(호남_경전선_진주광양_직진터널_관통)-최종.hwp

철도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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