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14-1구역 재개발사업, 다음달 중순 시공사 선정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사업동향 Domestic Project2014. 10. 21. 15:19
시공자 선정총회 다음달 중순 열려
삼성홈이엔씨, 주성종합건설, 청도건설, 좋은산업 참여
금호 14-1구역 재개발사업 위치도(성동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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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14-1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선정총회가 다음달 중순 열린다.
12일 금호14-1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최근 마감한 금호14-1구역 재개발 시공사 3차 입찰에 삼성홈이엔씨, 주성종합건설, 청도건설, 좋은산업 등 4곳이 참여했다.
사업규모가 작아 건설사들의 관심이 저조해 입찰이 두차례나 유찰됐지만, 3차 입찰에 중소건설사들이 참여하면서 시공사 선정이 가능해졌다.
입찰이 성사돼 조합은 다음달 중순경에 시공사 선정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과거 이수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됐던 곳인데, 시공사를 교체하게 됐다.
이 사업은 서울시 성동구 독서당로 46길, 28-15번지 일대에 아파트 93가구를 신축하는 소규모 정비사업이다. Housingherald 이혁기 기자 lhg@houzin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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