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15일부터 건설기술자 통합 고용지원 시스템 '건설워크넷' 시범운영

 

 

국토교통부는 15일부터 '건설기술자 통합 고용지원 시스템(건설워크넷·http://cworknet.kocea.or.kr)'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설워크넷은 한국건설기술인협회, 대한건축사협회 등 협회별로 분산된 기술인력정보를 하나로 모은 기술자 경력 데이터베이스(DB)와 건설 관련 업체의 구인정보를 연계한 것이다. 건설워크넷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다음달 말부터 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건설경기 침체로 기술자들의 구직난이 가중되고 있는 반면 일부 업체에선 인력정보 부족으로 특정사업에 필요한 기술자를 구하기 어렵다고 호소해 이 시스템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6112808&cloc=rss%7Cnews%7Ceconomy

머니투데이 신현우기자 hwsh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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