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논산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 외 1건 입찰 결과 발표

논산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건화 1순위

인천검단일반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사업 기본계획,

우빈기술개발 1순위

 

2013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논산시)

 

 

환경공단이 발표한 2건의 설계 입찰에 대한 결과가 나왔다.

 

2일 환경공단은 2013년도 논산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에 대한 개찰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입찰에는 건화를 비롯해 한국종합기술, 범한엔지니어링, 이산, 제일엔지니어링, 도화엔지니어링, 동명기술공단, 삼안 등 총 8곳이 입찰에 참여했다.

 

그 중 건화는 예가대비 78.5% 수준인 9억1,884만원을 투찰해 9억3,300만원을 써낸 한국종합기술을 제치고 1순위에 오르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도시침수 예방을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가 동시에 진행될 예정으로 건화의 최종 낙찰이 최종 결정될 경우 2.04㎞ 구간의 하수관로, 1개소의 배수펌프장 및 유수지에 대한 설계를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인천검단일반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사업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개찰결과도 발표됐다.

 

입찰에는 총 30개의 업체가 참여했으며 이 중 6,735만3,000원을 써낸 우빈기술개발이 6,735만6,000원을 투찰한 신명건설기술을 제치고 최저가를 내 수주를 눈 앞에 두게 됐다.

 

(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lmj@e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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