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주공아파트 8.9단지 재건축 시공자 선정, GS건설 수주 유력(수정) - 수주확정

금일 시공자 선정 총회 진행 중

GS건설과 포스코건설 박빙 승부

 

출처 동방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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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광명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철산주공아파트 8.9단지 재건축 시공자선정 총회에서 GS건설이 수주에 성공하는 분위기로 기울고 있다.

 

현장 통신원에 따르면 12일 오후 7시 47분 현재 순조롭게 개표가 진행 중이며, 개표 중에 전해오는 소식은 간소한 차로 GS건설이 수주에 낙점되고 있는 분위기라는 것이다.

 

이곳은 GS건설과 포스코건설이 박빙의 승부수를 띄운 가운데 양사가 수주에 성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곳이다.

 

한때, 양사 모두 조합원의 표심을 얻기 위한 과열홍보전이 벌어지기도 한 이곳 철산주공8.9단지는 이제 그 시공자가 최종 결정되는 순간이 오고 있다.

 

한국감정원 도시정비사업단 한 관계자에 따르면 철산주공8.9단지는 사업성이 우수하다는 자체 평가가 나온 곳으로, 상당한 개발이익이 기대되는 곳이라는 의견을 전한 곳이다.

 

이 때문에 입찰 당시 대우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GS건설 등 굵직한 대형 시공사가 입찰에 참여했으며, 입찰조건 등 비교를 통해 대림산업과 대우건설은 수주홍보전을 포기하기도 한 곳이기도 하다.

 

이제 약 1시간 여 후면 철산주공8.9단지의 재건축 시공자가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수주에 성공한 시공자는 올해 마지막 재건축 수주전의 주인공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철산주공8·9단지 재건축사업은 약 14만㎡ 부지에 용적률 285% 이하로 최대 40층, 25개 동 3295가구가 건설될 예정이며, 2015년 상반기에 사업 시행 인가를 받는 것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http://www.newswor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0

뉴스워커 김민  |  hkcw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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