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판교테크노밸리 조성 부지, 2곳 적극 검토 중...금토동 한국도로공사 부지 유력
46만㎡ 규모 조성 적지 평가
성남 금토동 한국도로공사 본사,kcontents
성남 금토동 한국도로공사 본사 위치도,kcontents
판교테크노밸리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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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경기도가 46만㎡ 규모로 추진 중인 제2 판교테크노밸리 조성 부지로 성남 수정구 대왕판교로 805번지 한국도로공사 이전부지와 인근 외교부 소유의 땅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지역은 제1 판교테크노밸리로부터 직선거리로 1㎞ 가량 떨어진 곳이다.
도의 건의가 받아들여질 경우 가장 유력한 후보지는 경북 김천으로 옮기는 성남 한국도로공사 이전부지다.
이 곳은 부지 면적이 20만3000㎡로 현재 시가는 3377억원이다.
인근 외교부 소유의 땅 26만㎡도 대상이다. 이 곳은 옛 외교통상부 사옥 및 부지로 활용되던 곳으로 현재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 묶여 있다.
앞서 도는 지난 7일 내년부터 제2 판교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행정절차를 시작해 오는 2016년 상반기 산업단지 지정 등을 마치고 2017년 초부터 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sec=real99&idxno=2014101010085933169 [아시아경제(수원)]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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