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 497억원 규모 '성남-여주 복선전철 전기분야' 본격 추진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사업동향 Domestic Project2014. 10. 10. 10:05
후속공정 전기분야 공사계약 체결
성남-여주 복선전철 건설 공정율 62%
2016년 상반기 개통,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
성남-여주 복선전철 6공구 건설현장, 삼성물산
전차선로(고속철도)
성남-여주 복선전철 건설사업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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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이수형)는 성남-여주 복선전철 건설사업의 후속공정인 전기분야 공사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10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 추진하여 2016년 상반기에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철도전기분야 건설공사는 열차운행에 필요한 전기(25kV)를 공급하는 공사로서, 총 497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전철전원 1개 공구, 전차선 2개공구, 전력 1개 공구로 나누어 시공한다.
성남-여주 철도건설 사업은 현재 공정율 62% 진행 중으로 선행 공정인 노반공사가 마무리 단계이며, 후속공정인 궤도공사를 정상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2016년 상반기에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수도권 동남부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 증대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성남~여주 복선전철 전기분야 신설 공사] 사업내용 : 성남~여주 복선전철 판교~곤지암여주 전기분야 신설공사
공사 주요내용(전기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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