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 497억원 규모 '성남-여주 복선전철 전기분야' 본격 추진

후속공정 전기분야 공사계약 체결

성남-여주 복선전철 건설 공정율 62%

2016년 상반기 개통,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

 

성남-여주 복선전철 6공구 건설현장, 삼성물산

 

전차선로(고속철도)

 

성남-여주 복선전철 건설사업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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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이수형)는 성남-여주 복선전철 건설사업의 후속공정인 전기분야 공사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10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 추진하여 2016년 상반기에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철도전기분야 건설공사는 열차운행에 필요한 전기(25kV)를 공급하는 공사로서, 총 497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전철전원 1개 공구, 전차선 2개공구, 전력 1개 공구로 나누어 시공한다.

 

성남-여주 철도건설 사업은 현재 공정율 62% 진행 중으로 선행 공정인 노반공사가 마무리 단계이며, 후속공정인 궤도공사를 정상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2016년 상반기에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수도권 동남부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 증대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성남~여주 복선전철 전기분야 신설 공사]
사업개 
전차선 1공구(L=23.6km)
전차선 2공구(L=33.4km)
송변전, 전력(L=55.831km)
성남~여주 복선전철(L=55.831km)

사업내용 : 성남~여주 복선전철 판교~곤지암여주 전기분야 신설공사
총사업비 : 1조9,157억원

 

공사 주요내용(전기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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