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코레일 사장, 독일 이노트랜스 철도박람회 한국철도 우수성 홍보
[이노트랜스 InnoTrans]
2년에 한 번씩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철도수송기술 박람회이다. 총면적 14만 제곱미터의 규모에 실내와 야외 전시 공간으로 구성된 전시관에서 행사를 진행하고 박람회 기간에 여러 국제회의가 개최되기도 한다. 세계 최대 규모의 철도수송기술 박람회답게 매년 방문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kcontents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23일(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세계최대규모의 철도기술박람회인
이노트랜스(InnoTrans)에서 열린 Rail Leaders’ Summit에 패널 토론자로 참석, 발표하고
있다. 최연혜 사장은 코레일톡을 비롯한 한국철도의 IT기술을 홍보하는 한편,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중인 국제협력 활동 등을 소개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23일(화) VOITH社 사장을 면담하고 유지보수 교육훈련, 부품직구매
등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양사는 향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을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Rail Leaders’ Summit 패널토론 참석
최신 철도기술개발 동향 파악 및 한국철도의 기술적 발전 홍보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23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세계최대규모의 철도기술박람회인 이노트랜스(InnoTrans)에서 열린 Rail Leaders’ Summit에 패널 토론자로 참석하여 한국철도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Mobility in the Digital Age”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이 진행된 Rail Leaders’ Summit에는 최연혜 사장을 비롯하여 루디거 그루베(Rudiger Grube) 독일 DBAG사장, 블라디미르 야쿠닌(Vladimir Yakunin) 러시아 철도공사 사장 등 7개국의 철도운영사 사장 및 교통부관계자가 토론자로 참석했으며,
최연혜 사장은 ‘코레일톡’, ‘레일플러스카드’ 등 한국철도의 IT기술 접목,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 등 디지털시대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한 코레일의 해법을 공유하였으며, 한국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정책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활동 등을 소개했다.
한편 최연혜 사장은 이날 개막한 이노트랜스를 방문해 전시회에 참여한 주요 철도업체 책임자들과 최신기술개발동향에 대하여 환담을 나누고 현대로템 등 한국철도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특히 VOITH, CAF사 등의 경영진과 면담을 통해 유지보수 교육훈련, 부품직구매 협조약속을 도출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코레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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